노무현 정권은 박정희의 새마을운동은 장기집권수단이고
김일성의 천리마운동은 북한경제를 발전시켰다는 거짓말을
청소년들에게 유포시키며 청소년들까지 자학의식에 매몰되게 하는데,
최근 중국 당국이 골 때리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지난 해 중국의 도농(都農) 소득 격차는 3.3:1로 추산되는데
도시-농촌의 경제협력발전과 도시-농촌 소득의 동반상승을 성취한
‘박정희의 새마을운동’을 도입하여 중국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노 대통령이 존경한다는 모택동의 나라에서,
노무현 정권의 인자들이 장기집권수단일 뿐이라고 해석하고
쓰레기통에 처넣은 새마을운동을 적용하겠단다.
이 얼마나 골 때리는 상황인가!
천리마운동이 북한경제를 발전시켰다는 강만길류의 역사관이 옳다면
중국은 천리마운동을 도입해야 할 거였다.
새마을운동을 보물로 보는 중국이 등신인가,
노무현 정권에서 기세등등한 과거사 위원들의 눈이 썩었는가.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15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