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한국인이 제발 중국에서 돈질좀 그만하고, 봉소리좀 그만 들었으면 한다.
쎄쎄님이 화대로 인민폐 200원을 지불하셨다는 말은 결코 싼 가격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인민폐 1000원이 적정가?
세상에 한달월급이 넘는 돈을 화대로 지불한다는 게 말이 된다고 보는가?
지금이야 성매매법이 발동해서 매춘이 없지만, 과거에
한국 직업여성에게 어떤 외국인이 화대로 한국돈 150만원을 지불했는가?
난 쎄쎄님이 지불한 가격도 결코 싼게 아니라고 본다.
한국돈으로 20만원정도의 값어치이다. 이게 결코 싼 가격은 아니다.
터무니없는 이중물가 적용을 받는거......
이건 분명히 말하지만 잘못된 일이라는 것이다. 왜 다른 외국인은 적절한 가격을
지불하고 사는데 유독 한국인만 봉소리를 들어야할까?
중국의 이중물가를 형성시킨건 한국인 잘못이 크다고 본다.
이건 한국인의 손해를 떠나 결국 중국인 손해가 되기도 한다.
인민폐 100원 우습게 보지마라. 미국인으로 따지면 100달러보다도 값어치가 있다.
이제는 좀 제대로 물가좀 계산하고 살자.
고작 한국돈 1000원정도 더 쓰는건데 관두자...
땅을 파봐라. 10원짜리 하나 나오나!!
중국가서 돈질좀 그만하고, 착실하게 살자. 이 말은 꼭 해주고 싶다.
적정가를 지불하고 살자.
그리고 쎄쎄님처럼 착하게 사는 것도 좋은데 내가 당부하고 싶은건
착한이 콤플렉스는 중국에서 버려라.
그냥 중국인과 동급으로 생각하고 좀 치사하게 살라고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