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륙 민중, 파룬궁에 사과
[2006-02-24]
중문 대기원시보 사이트는, 최근 몇 달 동안,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 대륙 민중 4천 여명이 명혜망 사이트를 통해 과거 파룬궁에 대한 오해와 잘못한 언행에 대해 참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시비를 잘 가르고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아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정중하게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학자는 이것이 주목할만한 사회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룬궁 탄압이 아직 계속되고 있는 이때, 이렇게 많은 중국 민중이 주동적이고 공개적으로 일어서서 파룬궁 박해에 대해 항의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공의 통치 역사에 있어서 명예회복을 시키지 않고 잘못을 승인하지 않았는데도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 3자의 입장에서 박해중지를 호소한 것입니다. 이는 중국 사회 시민들이 드디어 자발적으로 중공의 폭정을 저지해 나서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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