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6년 미국 서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2월 25일 캘리포니아 LA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파룬궁 창시인 리훙즈(李洪志)선생이 직접 회의 장소에 방문해서 연설했습니다.
기자: 세계 각지에서 온 약 2000여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번 수련심득교류회에 참석했습니다. 교류회에서 8명의 동서양 파룬궁 수련생이 수련과, 반(反)박해 및 탈당 추진과정 중의 체험담을 나누었습니다.
오후 2시, 파룬궁 창시인 리훙즈(李洪志)선생이 직접 회의 장소에 방문,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리훙즈(李洪志)선생은 수련생들에게 4시간 동안 설법하고 수련생의 질문에 해답했으며 아울러 대법제자는 자신이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고 문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었습니다.
중국에서 억울하게 3년간 투옥되었다가 다시 자유를 얻어 돌아온 미국시민 이상춘: 그 속에서의 3년은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만약 교류회에 다시 참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저는 매일 생각했습니다. 이 꿈은 끝내 실현되었습니다. 정말 감동되고 기쁩니다.
퍼터양(캐나다 파룬궁 수련생): 여기에 와서 매우 기쁩니다. 교류회에 참석할 때마다 매우 기쁩니다. 왜냐하면 평소에는 이렇게 많은 수련생들을 만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들과 함께 있으면 평온하고 활력이 넘칩니다. 마치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있는 느낌입니다.
기자: 교류회 이튿날, 파룬궁 수련생들은 LA 차이나타운에서 파룬궁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는 성대한 퍼레이드를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