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라는 나라는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나라라고 평가할 수 있다.
보편적으로 발전하는 다른 나라들은 '현실과 이상'을 추구한다.
현실을 기반으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매진한다.
쉽게 말해서 외부 세계에서 흔히말하는 투명성을 되도록 보장한다.
그러면서 차근차근 신용을 쌓아가는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여기에서 떠드는 중국넘들처럼 중국이라는 나라는 현실을 무시한다.
숨기고 왜곡하고 그러다보니 환상만이 넘친다.
중국의 왜곡된 역사, 하늘을 날아다니는 무림고수들........
전세계 부의 70%를 가지고있던 나라.......
아주 환상속에 산다.
위대한 중국문화라.........ㅎㅎㅎㅎ
전세계에서 가장 문화가 낙후된 곳중 하나가 중국이다.
도대체 그 오만함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양아치근성 못버린다고 항상 인구로 승부할려고 하고..........
이상은 없고 오직 환상속에 잠들어있는 나라.........
그곳이 바로 중국이다.
중국의 민주화를 바라는가? 솔직히 바라고 있는지조차 의심이 가지만.......
내가 예전에도 조언을 해준 적이 있지만 이런 쓸데없는 환상을 부셔라.
그리고 비록 초라하고 부끄럽더라도 투명해져라.
그게 현대 민주화의 시작이다.
한국의 민주화는 기존의 모든 전통과 관습을 부시는 것부터 시작했다는 걸 잊지마라.
나중에 쓸모있고 필요한 것만 복구했을 뿐이다. 그게 지금와서 한류가 된 것이고.......
여기 잘난 맛에 사는 중국인들에게 한마디 해준다면
어차피 한국은 새롭게 변화하고있고, 변화되어간다.
외국의 경제학자들이 미래에 가장 전망이 좋은 국가로 분류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북한과의 통일을 통해 인구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이고,
그동안 가지고 있던 통일리스크가 통일비용보다 훨씬 이익이 크기에 걱정이 그다지없다.
일본과의 과거사도 극복단계에 와있다.
현정권을 기점으로 한국은 시대가 갈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이야말로 한국이 거쳐온 과정을 그대로 겪어야한다.
잘난척하지마라. 한국이 겪어온 경제침체, 정치적 혼란......... 댓가없는 민주화는 없다.
그렇다고 민주화없는 나라는 발전에 한계가 있는것도 잘 알겠고...........
현재 중국의 부정부패만해도 결론이 나온다.
민주화없는 국가는 결국 동남아, 남미의 전철을 따라간다.
지금 남미형 전철을 따라가는건 한국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정권이 바뀐 시점에서 나라가 안정적이 되기까지 최소한 20년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러시아도 20년이 걸렸다. 과거의 모든 것을 버리고 과감한 민주화와 개혁을 했음에도
장장 20년이 걸렸다. 앞으로 성장할 국가는 중국이 아니라 러시아다.
한심한 인간들....... 중국은 최소한 30년의 혼란기가 필요하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 시간은 길어진다.
나중에는 아예 동남아처럼 독재국가로 뿌리를 내릴지도 모른다.
동남아에서도 잘사는 사람은 잘산다....ㅎㅎㅎㅎ
시간은 중국편이 아니다. 이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