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의 글을 읽고 있노라니 좀 심한 바하가 있는것 같아 짧은 그로 제 생각을 전할까 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고 중간에 중국에 1년정도 유학을 하고 왔지만
중국에 유학간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다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중국 유학시절에 평생 얻기 힘든 좋은 경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현재 사회 생활하는데에 좋은 미천이 된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유학간 사람들이 모두 열심히 한다면야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제가 느낀 바로는
반반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학교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는 친구들도 있고, 부모 잘 만나 흥청망청 돈만 쓰고 가는
웃지 못할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어찌되었던 어디를 가던 한국을 벗어나 다른 나라를 경험한다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경쟁력이 되게끔 열심히 한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사회에 나가면 바로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스스로 느끼고 아니다시프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뭔가가 보인다면 묵묵히 열심히 하면 되는겁니다..
모두 개인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