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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대국’ 우즈벡이 한국을 원한다
이름 : 한민족
2006-03-27
‘자원대국’ 우즈벡이 한국을 원한다 [조선일보 2006-03-27 11:19]     내일 방한 카리모프 대통령을 환영하며 “한국은 우즈벡의 최우선 경제파트너 겨울연가·대장금 인기에 한류열풍도” [조선일보] 오는 28일 4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는 이스람 카리모프(H.E. ISRAM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일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1991년 9월 우즈베키스탄은 독립하자마자 한국을 제1의 경제협력 파트너 국가로 정하고, 한국 투자 유치 및 기술협력을 증진시켜 왔다. 그 결과 현재 대 우즈벡 투자진출은 한국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물론 국민들도 한국을 좋아하고 동경하고 있다. 그것은 1937년 연해주로부터 중앙아시아(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로 강제 이주한 고려인들의 성실함과 근면성 때문이다. 그때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에게 빵과 음식을 나누어주며 따뜻하게 대해주었고, 그런 사실을 고려인들은 4세대에 이르기까지 잊지 않고 살고 있다. 현재 우즈벡 인구의 약 1%에 해당하는 25만명의 고려인이 우즈벡에 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허브에 위치한 국가로, 쾌적한 4 계절 기후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5대 면화 생산국이며, 세계 6대 천연가스 보유국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아랄해의 유전개발에 한국이 주요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신규 발굴된 구리와 아연광산 개발권을 한국에 전격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카리모프 대통령 방한 때 관련 협약들이 체결될 것이다. 우즈벡이 한국을 외교와 경제협력의 최우선 파트너로 삼은 데에는 현재 우즈벡을 휩쓸고 있는 한류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국영 TV 방송에서는 겨울연가를 4번이나 앙코르방송 했으며, 현재는 대장금 열풍이 불고 있다. 거의 저녁거리가 한산할 정도이다. 우즈벡 국민의 뜨거운 희망에 우즈벡 외교부에서는 주 우즈벡 한국대사에게 겨울연가의 주연 배우 배용준, 최지우씨를 우즈벡에 방문 시켜줄 것을 요청해놓고 있는 중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열강들의 외교 각축장이 되고 있다. 물론 지정학적인 전략적 중요성도 있지만 석유를 비롯한 풍부한 자원 보유국이라는 이유도 있다. 카리모프 대통령의 4번째 방한을 통해 양국관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동반자 관계를 맺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우즈베키스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김윤식·한·우즈벡 친선협회 회장 우즈벡 니자미 국립사범대 철학박사)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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