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심양에서 일땜에세달정도있었거등요
저두첨엔중국에대한 환상을가지구 있었는데 지금은 두번다신가고싶지
안은나라예요..지저분한건말두못하구요..
울사장이랑 통역하시는분이 사람만은데가면 항상가방뒤로메고 조심하라고했는데
그래두 설마 먼일이있을라구 대수롭지않게생각했거등요
한날은 같이있던 직원이랑 처음으로 우리끼리시내구경하러갔다가 가방에있던돈 다털렸었구요.한날은 서탑에있는 식당에서밥먹고있는데 남자들 세명이서들어오더니 우리 뒷자리에앉는거예요..거기식당 아가씨가 우리 테이블고기구워주고있는데 그남자들중한명이 그아가씨한테 말을 시키길레 우린밥먹다가 자연히 그남자쪽으로 시선이갔었어요..근데 느낌이 이상해서 옆을보니 뒤에남자중한명이 내 핸드백을 슬가져가는거예요,,순간 저두모르게 백을확낚아채면서 아저씨 왜그래요(한국말로 ㅋ)하믄서 뺏었더니 아무일없다는듯이 나가버리데요..
그때 고기꾸워주는아가씨한테 말시킨건 우리시선을자기한테돌리려고한거였고
우리가 딴데보는사이 뒤에둘이는손님인척하믄서 가방을 훔치는 3인조강도들이드라구요
암튼 그 식당에조선족종업원들이많았었는데 지들은 왠지 알고있었던 눈치였어요
여기 체험담에나와있는얘기 내가느낀거랑 거의똑같습니다
중국에대한환상은버리시구 만냑에가서 살일이있다면 울나라과거로 돌아가서산다고생각하심 맞겠네요..겉만보일려고하지말고 사람들의식부터바껴야되겠드라구요
글구 나라이미지 생각한다면 무질서한도로(사람과차가뒤죽박죽)부터개선하고택시도
좀깨끗하게기사님들도머리좀감고다니시면 안돼나요?증말택시타는게 넘곤욕이었어요..냄새나서...암튼 요즘티비에서중국하고나오는거보면 저건아닌데싶슴니다
중국은 그나라 허접한곳은 딴나라에못찍게한다든데..삐까뻔쩍한건물뒤편으로돌아가보묜
난민촌가튼분위기에 도로엔 벤츠와자전거우마가 같이다니느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