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몇몇 개념없는 조선족들에게 올리는 글입니다. 대다수의 조선족분과는 관계없는
글이니 그냥 넘어가 주세요..^^
좀 생각 하고 살자!
내가 궁금해 오던게 있다.
1. 니네들은 재외동포에 낑가달라고 그리 기를 쓰는데 그러면서 한편으로 우리는 중국의
공민이다를 외치는 저의가 뭐냐? 니들은 짜장면이냐? 정체성이 헷갈리냐?
돈벌때는 한국인, 보통때는 중국인이냐? 졸라 바쁘겠다. 두가지 정체성을 왔다갔다
하느라..... 그럴거면 동포라 불러달라 하지마라. 제발 좀!
2. 얼마전 한국 선원 오입질 사건을 알지? 부끄럽다. 그것도 졸라게...... 그 쉐리들 거세
하고 싶다. 그럼 하나 물어보자. 니네들은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보지않냐? 뚱베이 출신
이 매춘산업에 가장 두드러진다더만? (이건 산둥사람들에게 직접 들었다. 청도만 해
도 매춘가에 뚱베이 출신이 대부분이라메?)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다고 하지 마라.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기도 한다.
3. 얼마전에 졸라 기똥쌔리는 글을 읽었다. 여기에선지 모르지만 어떤 조선족님께서 조선
족 지금 잘 산다. 아는 회사에는 한국인들 일 부린다. 이딴 개념 쳐 쎄리맞을 소리나 씨
부리 더라. 어떤 조선족은 어떤 한국인보다 잘 산다 혹은 어떤 한국인은 조선족보다 잘
산다. 이렇게 말하면 웃기지나 않지....그걸 일반화의 오류로 귀결 시키는게 무슨 논리인
고? 어떤 조선족은 갑부일 것이고 어떤 한국인은 거지도 있을것이다.
4. 니네들이 모두 독립투사의 후손이라 착각하는겨? 재중 독립투사들의 자제분들이 제
대로 대우받지 못한 현실에 분개하는데 그 옆에 꼽사리 껴서 보상이나 좀 받으려는 개
새들은 뭐하는 짓거리냐? ㅅㅂㄹ ㅁ 사람이라면 양심이 좀 있어라!!!
5. 그리고 니네들 아주 유명하더라. 중국 대부분 지방에서 공통적으로 들은게 있는데...니
네들 화끈하다메? 이야 부럽다. 그 철면피가...뚱베이 호랑이는 니네들이 용감하다고 붙
인게 아니라 포악하다고 붙인거란다. 쯧쯧 한심한 인간들아. 포악과 용맹을 혼동하지 말
아라. 그리 주먹이 좋으면 양아치 밥이나 벌어먹던지 끌끌...
6. 그리고, 무슨 한국남자가 조선족 친구 찾는다면 아주 눈깔에 불똥이 튀더만...그러다 간
혹 한국 여자가 조선족 친구 찾는다면 침이나 흘리며 리플다는 꼬라지라곤 쯧쯧.........
왜...니네 고향 처자들이 고향 버려두고 외지로 시집가니 위기감이 느껴지는 건가?
그럼 나는 동정이라도 해야되는가? 누가 누구랑 친구하던 말던 그건 니네들이 상관할
바가 아니잖아?
제발 발전적 미래를 생각해라. 차별받고 가난한 조선족이 아니라 중국에서 으뜸가는 민족
이 되란 말이다. 쫌생이처럼 삐져가지고 욕지거리나 씨부리지 말고...... 자신의 문제점이
뭔지 한번쯤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