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보니 조선족 분들이 한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중국을 옹호하는 데
기가 막히는군요. 차라리 조상을 욕하세요.
거기까지면 좋은데 한족을 높이 평가하더군요.
고구려 역사를 왜곡하고 북미의 인디언 조차 자신들의 민족이라고 우기는
중국은 뻥은 아주 알아줘야지요.
중국을 지배하는 한족을 살펴볼까요?.
중국 역사상 한족의 나라는 손 꼽을 정도입니다. 그게 어쩔수 없이 이민족을
자신의 역사로 끌어안는 주된 이유지요. 고구려 조차도..
진시황의 진조차 서강의 영토엿고 유방부터 한족이 차지합니다..
그러다가 사마씨의 서진이 망하면 그 이후 300여년은 모두 이민족의 놀이터였습니다.
재통일한 수나라도 실은 서강의 일족입니다. 혹은 동이라고도 하는데
요는 수와 당은 모두 한줄기미며 한족을 행세한 이민족이죠.
그건 양견과 이연만 보더라도 압니다. 스스로 한족이라고 우기지만
역사학자들은 그들을 이민족으로 규정합니다..
송나라의 조씨와 명나라의 주씨 빼고는 한족 없습니다..
아마 절반 이상은 한족의 왕조가 아닙니다...
명나라는 몽고족에게 황제가 포로로 잡힐정도였고 전성기로 따지면 당나라 초기의
약간과 청나라때가 오히려 강성했지요.
한족들은 만주족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한족이 그리 많지 않았고 현재의 한족은 그 한족이 아닙니다.
산동반도는 동이족의 땅이었고 강남은 남만의 영토였으며 옥문관 밖은 서강의 영토입니다.
본래 한족은 그저 황하를 끼는 화북지방이 다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 역사에 유례없는 엄청난 혼혈과 이민족의 동화를 몽땅
뭉쳐서 한족으로 억지로 만든 "잡종민족"입니다. (표현이 좀 지나친가요? ^^;)
그래서 그런지 한족들은 가만히 살펴보면 한국인이나 일본인들 비해
좀 기괴해보일때가 있습니다. 특히 노인들은 더욱더...물론 저만의 느낌입니다.
또 아무리 뒤져봐도 세계력사에 사람고기를 먹는 것을 국가적으로 제도화한
민족은 한족밖에 없더군요. 해도 너무합니다.
입으로만 유교공자 어쩌구 외치는 한족..
글구 한국이 조선족을 불법체류자 취급한다고요?
하긴 지원은 커녕 때로는 탈북자들보다 못한 취급을 받습디다.
답답합니다. 그게 왜서일까요? 중국이 얼마나 그문제에 대해
한국에 압력을 가하는 줄 아십니까? 외교부의 공식입장표명까지 있었죠.
조선족분들 자랑하시는 조국 중국의 정부가 조선족분들을
그렇게 불법체류자로 전락시키는 근본적인 주범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한국정부 욕할게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