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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서 싸움을 하는건가?
이름 : 단군후손
2005-07-29
  이 사이트를 방문하면서 한숨이 나올때가 많다! 조선족과 한국인이(중국인도 있겠지만)서로 싸움질하는게 참말 안스럽다. 그래서 왜들 이렇까하고 생각해본적이 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그 누구도 조선족이나 한국인을 대표하는것이 아니다. 그런데 왜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욕을 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 누구를 대표하는듯이 말하고 욕을 먹는 사람도 마치 조선족이나 한국인 전체한테 욕을 먹은것처럼 생각한다. 그래서 조선족이 어떻고 한국인이 저렇고 하는데 답답하기 그지없다. 정 욕하려면 당신을 기분나쁘게한 한사람만 욕하라. 왜서 억울한 사람까지 욕하는가?   한국분이 조선족들 다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인정한다고 하는데 다 그런것은 아니다. 그 예로 나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조선족이 북한인을 팔아먹는다는데 그것도 아니다.그럼놈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그래도 그들을 동정하고 도와준다. 아니면 그들이 어떻게 외국 대사관이나 학교같은데 침입할수 있겠는가?! 일반적으로 북한인들은 소질이 조선족에 비해낮다. 조선족이 한국인데 비해 낮은것처럼. 봉폐된곳에 살다보니 세상물정을 모르면서 잘난체하는걸 흔히 보게된다!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린 향옥이란분이 진짜 북한인이 옳은지는 모르나 뭔가 잘못 알고 있는건 확실하다! 북한인들은 중국에 오면 조선족들이 마치 빚이나 진것처럼 돈이나 물건을 달라고 요구한다.(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이다) 그래도 조선족들은 참고 잘들 도와준다. 만약 조선족이 한국친척들한데 그런다면 한국인들이 어떨가? 도와주기는 커녕 쫓아내기 십상일것이다! 조선족들이 한국에 불법체류 한다고 초청장을 보내라 해도 보내는 사람이 많지않은걸로 알고 있다! 이런것은 우리들이 생존하는 문화환경이 다르기때문이지 그 누가 나빠서 그런건 아니라고 본다.   한국분들이 조선족에 대해서 욕부터 하지 마시고 많이 요해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국에와서 몇번 돌아다니거나 몇년을 살았다해서 중국을 안다고 하는것은 좀 과분하다! 조선족이 자기를 중국인이라고 인정하는걸 나쁘게 보지말라! 태여나서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교육받았는데 그럴수밖에 없지않는가! 나는 70년대에 한국에는 굻어죽고 얼어죽는 사람들로 붐비는줄 알았다. 지주나 자본가는 다 사람을 죽이고도 눈한번 깜박이지않는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개혁개방후에야 한국이 우리보다 훨씬 더 잘사는 나라고 워낙 우리의 고국이라는것도 알게 되었다! 몇해전에 이런 일이 있다! 한국과 중국이 배구시합이 있었는데 우리조선족 몇명이 함께 텔리비를 놓고 구경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을 응원하는 사람은 나 혼자뿐이었다. 그래서 내가 그 원인을 생각해보니 아래의 몇가지었다. 1)한국팀을 한국을 대표하고 중국팀은 자기즉 조선족도 대표한다고 생각하기 때문.2) 한국에 다녀온 사람들이 대부분 한국에 가서 3D 일을 하다보니 자연히 무시받게 된다. 그래서 그들중 한국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영향하에 한국을 싫어하기 때문3) 한국인들중 저질적인 사람들이 중국에와서 한국의 이미지를 흐리워 놓는다! 나도 직접 목격한적 있는데 한국인들 많은 사람들은 중국에 오면 오입질부터 한다. 그리고 정력제를 구입해 먹으며 어떤 사람들은 조선족을 깔보며 큰소리를 친다. 정작 뭘 도와주지 않으면서도 마치 구세주나 된듯이 하는 사람들 있다. 그러다가 얻어 맞기도 하고는 한국에가서는 조선족을 나쁘다고 욕한다. 이런 사람들이 한국을 대표한듯 비치기때문.4)조국이 뭐고 고국이 뭐고 민족이 뭔지 근본 모른다. 그것은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그런걸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기때문.   조국을 어머니라 비유한다. 어머니는 자기 자식이 아무리 못나고 불효하다 하더라도 그 사랑을 줄이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자식이 더 고생을 할까봐 신경을 더 써주시는분이 어머니가 아닌가?! 만약 어는 한국분이 자기가 한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시면 가난하고 못배운 조선족을 욕하지만은 말아야 할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런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200만을 품지못하는 좁은 가슴으로 어찌 2000만을 품을수 있겠는가! 통일을 말하기는 아직 한참 거리가 있는것 같다!   조선족은 한국에 대해 말할때 사실 불효자식과 같다! 우리의 윗세대들은 동족상잔의 싸움에 적극뛰어들어 많은 "공적"을 세웠다. 비록 우리 집안에서는 그 싸움에 참가한 사람이 없지만 나는 한국분들을 볼때 미안한 생각이 든다.(우리 가정에서는 특별히 똑똑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가 독자이기에 참가하지 못했을뿐) 그래도 한국 정부나 시민단체에서 조선족들을 돕기위해 적극노력하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분단의 서러움으로 중국의 눈치까지 볼수밖에 없는 한국정부나 한국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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