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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이름 : 
2005-08-03
안녕하십니까? 중국에 출장을 다녀와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몇일전 중국 광쬬우로 출장가 호텔에서 경험한 황당 사건을 알려 드립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이 광쬬우 시내는 아니고 주소가 43xiuquan Da Dao Huadu Districe Guangzhou China 이며 호텔이름이 NEW CENTURY HOTEL 4성급 이였습니다. 통상 해외 출장을 가면 법인카드라는 것을 가져가는데 호텔 체크인 부터 문제가 발생 하였습니다. 법인카드에는 통상 회사 이름이 영문으로 쓰여 있고  제 여권에는 본인 이름이 기입되어 있구여 호텔 창구에 있는 직원 왈 카드의 이름과 여권이름이 틀려서 안된답니다. 하도 어의가 없어서 카드 자체가 원래 회사이름으로 되어 있는 법인카드라고 해도 도통 통하 않더군요. 그 호텔 유독 일본사람이 많아서 같은시기에 체크인 하던 일본인에게 웃으며 이야기 하니 자기도 대화가 안돼서 개인카드 줬다고 포기하라고 하더군요... 아~~~ 쓰벌 뭐 이런게 다있나 싶기도 하구 황당하기도 하구 그래도 호텔 지배인 불러서 점잔케 이야기 했습니다. 안된답니다.  은행에서 전표를 받아주지 않는다구.... 좋다 속아준다 생각하고 개인카드 데포시트하구 체크인 했습니다. 더 황당한건 그날 밤..... 밤 12시가 조금 넘자 호텔방 초인종을 누군가 아주 경망스럽게 누루는 겁니다. 잠이 겨우들었는데 그래도 좀 점잔게 누구냐고 (영어로... 전 중국어를 거의 못함)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요... 문구멍으로 쳐다보니 왠 여자가 정장을 입고 서있습니다. 혹 방을 잘못 찾았나 싶어 다시 침대에 누웠죠... 이내 초인종 소리 .... 4번째쯤 열받아서 문으 조금열고 물어보니 맛사지, sex 이럽니다. 열받아서 문을 꽝 닫았습니다. 새벽 3시30분 까지 벨을 누룹니다. 후론트 데스크에 아무리 전화를해서 항의를 해도 알았다고만 합니다. 다음날 밤 12시 조금 넘어서 또 초인종이 울립니다. 분명히 그날 오전에 지배인에게 정식적으로 항의를 했는데.... 그날밤 또 초인종은 새벽 3시까지 울립니다.... 2박 3일동안 거의 잠을 설치고 한국으로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호텔과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게 분명 합니다. 그래도 4성급 호텔인데....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전세계 어느나라도 매매춘은 근절할 수 없다곤 하지만 이렇듯 그것도 중국에서 호텔에서 매매춘을 한다고 하니 어의가 없을 따름입니다. 어의없는 호텔에서 이틀밤 자고 나온 한국인 사업가가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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