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들은 중국이 당장 무너질 것 같다고 하면서 대부분 중국기업들이 철수하고 있다고 하
는데 어쩌죠?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제가 무식한 건가요?
중국에서 신화를 이룬 현대 자동차와 삼성 애니콜은 어떻게 설명할까요..
그냥 우연한 케이스인가요?
한진그룹이 중국 물류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했네요...
한라산업개발도 중국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환경산업으로는 처음이라고 하는군요.
오늘 신문을 보니 공기업인 한국전력 조차도 중국의 건설사업에 참여한다고 하더군요.
에고고 금호타이어도 중국진출 선언했네요.
휴.. 여기 있으면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들 다 망하고 철수 할 것 같은데..
재미를 본 한국기업이 있어서 대부분 후발주자로 이제 마구 중국에 뛰어드는 형국이니..
그 머리좋은 대기업의 엘리트 들이 여기 있는 안티 중국 키보드 워리어들 보다 무식해서 중국에 뛰어드는 건 아닐텐데..
어디 소자본으로 양아치 같은 사업이나 하다가 망해서 중국 욕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아...
키보드로 양심의 ddr을 칠 때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은 중국으로 뛰어드는 현실을 좀 아세요. 해마다 중국 투자액이 기하급수로 늘어나고 재중 한국인이 100만명으로 늘어나는 현실은
한국에서는 돈도 없고 중국에서 가라오케나 다니며 한국인이라고 잘난체 하며 일부 양아
치 하다가 망해서 중국욕할때 지금도 묵묵히 중국으로 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