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쎄님의 글을 보고 가슴이 답답해서 글을 남겨봅니다만,
중국여자 특히 한족과의 결혼은 정말 최악입니다.
조선족은 한국으로 초청이라도 받아 한국내에서 일이라도 한다지만,
한족은 말그대로 밑빠진 독에 물붓는 형식입니다.
밑에 한족여자 좋다더라. 물론 좋을지도 모릅니다만,
결혼은 개인대 개인의 문제이기전에 집안대 집안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처갓집 먹여살릴 자신없으면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문화적 차이 극복할 자신 없으면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내가 봉으로 보인다는 느낌 참을 수 없다면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국제결혼이 많습니다만, 이상하게 한족은 예외입니다.
이게다 다년간의 경험이지요.
한족여자들이 쉽게 주지만 한번 물면 나주지않는다고 신생어도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어떻게보면 결혼도 사업입니다.
이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전 중국에 있는 사람들이 한족여성에 대해 물어올때 단오하게 대답해줍니다.
네가 외로워서 친구로 지내는건 뭐라 하지 않지만, 빠지지는 마라.
결혼은 너 자신에게는 비극이다.
중국쪽에서 일하는 총각분들은 아시겠지만, 한족여성들의 대쉬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서로서로 앞에서는 한국남성 욕하면서 뒤에서는 장난 아닙니다.
한국남성이 자상하니, 남성적이니, 술한잔 하자, 자고가면 안되냐등등
남성으로써 즐거운 면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날 사냥감으로 노린다는 느낌에
섬찍하기도 합니다.
매사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고학력에 순진한 한국남성이라면 아예 생각도 마세요.
제가 보기에 인생망친 한국인 여럿 보았습니다.
반대로 어디가나 선수는 각광받는다고 화려한 연예담을 자랑하는 인간도 있습니다.
성냥으로 에펠탑을 만들고 있었는데 절반정도 만들었더군요.
그 친구왈 한족여성 한명당 성냥개비 하나라고 합니다.
내가 좀 심한거 아니냐고 힐난을 하자, 어차피 상대편도 나랑 비슷하게 음흉한 속셈으로 접근한 여자인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더군요. 난 당하지않고 이용했을 뿐이다.
자기는 프로정신에 입각해 순진한 중국여자는 안건드린답니다.
아무리 순진한척해도 표가 난다고 하더군요.
세상에는 이런 인간도 있고 저런 인간도 있습니다.
한족여성과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도 있고, 매우 소수지만 행복한 사람도 있고,
한족여성의 이러한 심리를 이용해서 즐기는 한국의 자랑스런 국가대표선수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