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솔직히 고백합니다.
중국에서 중국 수산물, 특히 액젓을 보내는 사람인데, 이 상항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중국산 김치에 납성분이 많이 검출되었다. 당연하지요. 저의 밥줄을 끊는 것이라 망설이고 있지만 오늘 오다가 끊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할 말은 해야겠기에 용기를 냅니다. 정말 중국산 김치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이유는 김치공장에 있는 것이 아니고(물론 이 글로 선의의 김치공장의 피해는 양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재료 그 중에도 고추가루와 액젓이 있습니다. 고추와 액젓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 어느 한국사람도 중국 김치를 먹을려고 생각도 안할겁니다.
고추가루 공장도 말할것 없지만 액젓생산 공장이라는 것이 공장인지 쓰레기 창고인지 모르는 곳에서 검고 시커먼 통에 멸치나 카나리를 놓고 삭히는데 그것도 야외에서 파리나 옷갓 더러운 벌레들이 득실거리는 상태에서 방치합니다. 이들이 생각은 한번 끓이면 상관없다는 식이죠. 정말 아무리 얘기해도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이런 젓갈을 김치에 넣고 있으니 당연하게 납성분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디 납이 100도시에 증발합니까? 납성분은 특히 토양에도 문제가 있지만 제조 공정의 용기가 납성분을 주로하는 빨갛고 시커먼 용기에서 다시말하면 정화조 통 같은데서 액젓을 생산하니 당연히 염분과 결합 충분한 납성분이 녹아 나오겠지요. 국민 여러분 안심하고 열심히 드십시요. 10년후에는 코구멍에 구멍이 나든지 혓바닥에 구멍이 날 겁니다. 정말 중국산 액젓(멸치/카나리)은 중국산은 안됩니다. 그것이 중국산 김치 납파동의 주범입니다. 한국의 식약청관리들이 간과하고있는 부분입니다. (다음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