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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낯가림을 하지 않는다?
= 중국인의 절대명제는 " 살아남는다"에 있다고 느낍니다.
이 명제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그들의 문화는 님의 표현대로 극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있기도 하지요. 이런 원인을 지나의 한 사회학자들은 노략질을 일삼았던 토비들에 대한 피해의식의 발로라 하던데 일견 수긍이 가기도 하더군요.
>중국인은 만만디다?
=이 문화 역시 " 살아남는다 "라는 명제와 님이 지적하신 사유재산합법화에선 총알보다 더 빠르며 자기에게 이익이 생긴다면 서울중국영사관 비자발급 과정의 3일 7일처럼 돈이 된다면 만만디는 역사문화로 전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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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잘 씻지를 않는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물의 희소성에 있습니다. 물이 우리처럼 풍족하지 않기 때문에 씻는데 물을 사용할만큼의 여유가 없는거지요, 아울러 중국 대다수 수질엔 석회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으므로 이를 중화시키기 위해 차문화가 발달 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이유중 물값이 비싸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저같은 경우엔 중국에 가면 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깨끗하게 보여봤자 이득될게 없거든요. 유유상종이라 하자나요? ^^
>중국인은 검소하다?
=나의 재산을 남이 모르도록 하라. 이 명제가 중국인 정서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대다수 중국서민들은 먹는데는 투자 하지만 일반 소비재 쪽엔 대충대충입니다.
그런 모습들이 타인들에겐 검소하게 보이지 않는건가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있는놈들 으시대는거 보면 가관입니다. 꼭 그 옛날 강남개발때 일확천금한
강남의 모습과 같습니다. 중국의 진짜 알부자는 지금도 잔차타고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물론 아들에겐 귀족처럼 살라하면서...
이 사이트에서 눈여겨 보는 글을 쓰는 몇분 중에 한분의 글에 댓글을 답니다.
상당히 호감가는 글쓰기 하는 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