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대학생입니다...
한국에서 대학생활하고있고 잠시 이번 1월달에
중국 심천에 놀러갔다왔지요...
저희 기숙사에는 조선족 이나 유학생들이 아주많아요
유학생들의 본 목적은 공부 겠지만..
여기 조선족 친구들은 그게 아닌가봅니다...
허구한날
밥안먹고 한푼 두푼모아서 옥션가서 옷이나 사고..
저한테 어느날 와서 그러더이다..
"容(제 가명)아 한국여자들 진짜 이쁘더라..."
"한국여자들이랑 가서 xx하고싶어"
20살이 넘은 지성인이면 좀더 개념있는 사고방식으로 언어를 구사할수
잇어야되는데...이거는 무슨 타국에와서
뭐하는건지...
매일 허풍에..잘난척에...
자기집에 하인이있고...이상한 신발 하나사와서 이거 중국에서
800元 짜리 라고...비싼거라고 하고앉았고..
답답합니다..그사람 하나때문에 중국인 이나 조선족을 전부다
비하할순없지만...사람 싫어지니 그 옆에 천진 유학생이나.
복건성 유학생 애들도 점점 장점이 아닌 단점을 먼저 보는 제가 싫습니다..
궁금한데..
싱윈님 한국인이신가요??
매일 글을 보고있지만...궁금해서요^^
다음년도 중국>>홍콩>>>일본 배낭여행갔다와서 군대나 갈려고 준비중이에요...
말이 너무 서두가없네요..
그친구가 이글을 볼일은 없겠지만
글한번 남겨봅니다 너무 답답해서요...
"친구야..나는 너를 친구로 생각하는데
너는 나를 약간의 벽을 두고 대하면서 자꾸 어긋나는 말만 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