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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통신비난은 이제 그만
이름 : 김선생
2005-11-29
가끔 연통운영자를 비방하는 글을 데일리차이나에서 읽을 수가 있습니다. 저역시 연통에서 잘린사람입니다. 홍선생님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연변통신을 운영하면서 양쪽에서 욕을 먹으면서까지 지키고 싶었던 것은 한국사람과 중국동포의 끈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싶이 중국의 문제점, 조선족의 문제점등은 밤세워 얘기 할 수있습니다. 또한 한국사회에서 비춰지는 조선족의 모습에서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기가 막히는 일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저는 공장에 가면 조선족 한족 산업연수생이 7명이나 있습니다. 또 안산부모님 집에는 세입자중에서 조선족도 있습니다. 또 어머님이 하시던 함바식당에도 조선족아주머니여렀있었습니다. 저라고 할말이 없겠습니까? 실망스러운 모습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 그런 모습으로만 조선족을 보아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았던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은 모르는 비참한 역사가 조선족을 이렇게 만든겁니다. 연변통신에서 많은 노력을 해서 그나마 정화가 되고 또 조선족동포들이 정신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한국을 바라보는 눈을 제데로 뜨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국동포를 바라볼때 그분들은 억압정치에서 중국비난을 금기로 알고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앞에서 중국비난을 하면 그분들은 정신적인 충격을 받습니다. 이번부분을 배려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관용만이 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조선족문제는 정말 심각한 문제이고 결국은 조선족자신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개척해나가야 하는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데일리차이나에서 정신못차린 한국인들을 정신차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연변통신같은 민족심깊은 사이트도 있어야 합니다. 중국을 싫어하는 것과 동포문제는 별개로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나마 중국에서 허용하고 있는 것은 연통입니다. 데일리차이나는 벌써 차단단해서 중국PC방에서는 열리지도 않습니다. 데일리차이나의 존재이유는 분명하고 많은 성과가 있습니다. 저역시 중국문제전문가 동북아문제전문가로서 저의 길을 갈 것입니다. 항상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오늘 직장땡땡이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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