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이라고 해서 모 여자때문이라고 하는사람들 많은데...
저는 어려서 부터 삼국지나 수호지 태공망 항우와 유방등 중국역사 이야기
등을 읽으며
그나라에 대한 동경과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싶은나라였던 것입니다.
친구를 사귄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는 분들 많은데 저는
남성친구를 더 좋아합니다.
같이 술한잔 하고 재미있게 대화할수 있고 친한친구로 남을만한...
그럴 기회는 아무래도 대학다니면서 해외 유학쪽을 생각하며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나름대로 혼자 배낭여행을 하며 책에서 읽던 중국을 보고싶고
유비의 수도인 성도 나 옛 진시황의 흔적 중국의 역사를 구경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다른사람은 배울거 많은 유럽으로 가거나 캐나다 미국으로 가라고 하지만
저는 중국이 좋습니다.
깊은 역사 문화....
전 단지 그것이 좋을분
전 아직 어리고 잘 모릅니다 그래서 알아보고 찾아보고서 가려고 하는것일뿐
알지도 못하는 놈이라며 중국같은데 가지도 오지도 말라고 하시는 분들의 글은
저로썬 대답할 필요없는 단순한 어린애의 장난같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중국이 좋고 역사가 좋고 경험과 친구가 좋은것 일뿐
다른분들이 말하는 그런 헛소리와는 다른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