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이 선족을 받아들이지 않고 받아들이면 안되는지 알아보자..
선족의 정신세계는 중국인이다..
피가 비슷해서 외형이 닮았다고 선족이 한국인이 될수 없는건 그네들의
생각자체가 중국인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선족들의 반론이 있다..
그럼 재일,재미교포는 한국인이 될수 있고 왜 선족은 한국인이 될수 없냐고..
해답은 간단하다..
재일,재미교포도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한국에 호적이 있어야 특별귀화가 가능하고
한국인이었다 외국인이 된 경우는 국적회복이 된다..
이것은 선족과 다를바가 없다..
또 일반귀화를 할려면 한국에 주소를 5년이상 있는상태에서 능력(자산이나 기술)
이 있어야 하고 이것도 선족과 다를바가 없다..
그러니 차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그리고 한국인들도 선족은 말할것도 없이 재일,재미교포를 못믿는 사람이 많다..
오죽 살기싫었으면 외국인이 되었을까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둘째, 중국이 잠재적 적국이기 때문이다..
오늘 신문에서 10년뒤 중국이 한국안보의 최대위협국이 될거란 의견이 거의 절반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즉, 중국이라는 나라자체를 국민이 의심하고 싫어한다는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인의 정신체계를 가진 선족이 한국인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냥 200만명이나 되는 간첩을 받아들이는것과 같은 결과가 될수 있다..
신문이나 언론에서 삼성이나 그룹의 기밀을 빼내가는 중국측 스파이의 다수가
선족이라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게다가 의식체계가 후진적이고 근시안적이라 사실 한국에 이익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세째가 한국내의 사정이다..
한국의 하위층(서민층)이 근 5,600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안그래도 양극화문제로 사회가 어수선하고 불만이 팽배해있는데
하위계층이 갑자기 200만명이나 더 늘어난다고 생각해보라..
아마 극도로 사회가 불안정되거나 국가의 발전에 장애요인이 된다고
확신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물과 기름처럼 합칠수 없는 양국국민의 기질상
피만 비슷하다고 받아들인다면 최소한 한국은 지금의 아르헨티나꼴이
날수 있다..
사실 이런말 할 필요도 없다..
국가는 기껏해야 조선족을 동포로는 인정해도 한국민으로 받아들일 생각은
전혀 없기에 선족들도 여기서 사고치지 말고 합법적으로 들어와서 돈 많이
벌어 중국으로 돌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