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8.15(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데일리차이나의 이름이 아깝지 않은가요?
이름 : 싱윈
2006-03-21
데일리차이나… 한 장의 사진 덕에 인연이 있었고 또 적지 않은 글을 올린 사이트이지요. 운영자와도 메일로 대화를 나눠 봤지만 그가 진짜 운영자인지는 궁금하기도 하였지만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았고…단지 할 수있었던 것은  운영자의 열정에 박수를 보낼 정도지요. 이러한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자비로 처리하는듯하고… 아무튼 딴것은 몰라도 www.dailychina.co.kr은 이미 그 값어치를 찾은듯합니다. 중국소식 하면 먼저 데일리차이나가 떠 오르니까요. 딱히 한마디 하고싶은 것은(적어도 10편이상 글을 올린 입장에서) 이 사이트은 너무나 유치하다는 것에 있다는 것입니다. 유저는 이미 성숙할대로 하였는데 이 사이트를 유지하기 위한 대문의 글을 올리는 사람의 글은 그 수준을 못 따라간다는 것이 이 사이트의 치명적 약점이지요. 첫째는 운영자의 중국에 대한  전문성에 관심이 없고… 둘째는 제대로 된 중국전문가를 유치하여 좋은 글을 올리기엔 무슨 이유인지 무리가 있고 그러다 보니 아무런 자료 및 전문성도 없는 인간의 자극적인 글로 유저의 흥미를 끌고 그 것으로 조회수를 올리려는 얄팍한 수단이 작금의 결과를 가져왔지요. 정말 웃기는 것은 그러한 작자의 글에 추천수및 조회수 까지 조작하였지.. 이상스런 흔적도 보이고… 이름도 좋고 대문도 좋고 시도도 좋았던 한 사이트가 스스로 똥통에 빠진 느낌입니다. 아마도 한국 내에는 정통한 중국 통 소식사이트가 부족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운영자는 냉정하게 생각하여 유치 찬란한 인신공격성 잡설은 그만두고 앞으로 필요한 중국에 대한 대응책이나 기 진출한 중국 속 한국인에 대한 길라잡이역할을 할 수 있는 필진을 확보하여 이름에 걸맞은…데일리차이나란 도메인을 선점한 자긍심에 걸맞은 그러한 글들을 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론 달님 등…아무런 조건 없이 좋은 글을 올리는 분들을 내쫓은 이 사이트가 별 감흥없지만서도 그래도 말 그래로 데일리 차이나란 이름의 중독성을 가진..적어도 중국에 관한 한 전문사이트를 선점한 그 이점을 그냥 내버리기엔 아깝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앞으로 중국에는 100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있을 예정이랍니다. 그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데일리차이나가 맡아보심이 어떻겠습니까?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98 "려나야, 힘내!" 성금 2533만원 쏟아져 [2]
首爾
05-10-06 2312
1297 (르포)중국 유기농 재배단지를 가다 [1]
首爾
05-10-06 2653
1296 싱윈님은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1]
김선생
06-03-22 2247
1295 데일리차이나의 이름이 아깝지 않은가요? [9]
싱윈
06-03-21 3103
1294 미스아시아 [11]
아카라카
05-10-06 2369
1293 연변통신의 동포사랑은 뜨겁다 [9]
김선생
06-03-21 2416
1292 캐나다, 한국여권 위조 불법입국 중국인 검거 [6]
쥬스
05-10-06 1611
1291 나는 중국동포가 부럽다.. [8]
멜랑꼴리
06-03-20 2237
1290 "중국 13개시 90분새 228억달러 환투기" [2]
한심하다
05-10-06 1480
1289 왜 한국이 선족을 받아들이지 않고 받아들이면 안되는지.... [3]
멜랑꼴리
06-03-20 2071
1288 중국「해체」25가지의 균열 - 두번째
나머지
05-10-06 1295
1287 (진짜 운 없는 사나이) 中, 교통사고 부상당한 남자, 구.... [1]
권영훈
05-10-05 2152
1286 인도형 사회주의
한심하다
05-10-05 2725
1285 특허기술 침해 대응 매뉴얼 발간
한심하다
05-10-05 1372
1284 日 투자자, 중국 버리고 인도로 몰린다 [5]
한심하다
05-10-05 1491
1283 중국, 공직사회 탄광투기 '어수선'
흠흠
05-10-05 1373
1282 왜 고조선 공주가 진시황 후궁이야? [1]
首爾
05-10-05 3389
1281 차이나포커스 잡지를 구독합시다 [2]
김선생
06-03-13 2262
1280 한 조선족 할머니의 통한의 16년 [14]
首爾
05-10-04 2871
1279 성룡 ‘한국 대항’ 주장 파문 논란 [16]
권영훈
05-10-04 2046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50,537,927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