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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을 끝까지 갈취하는 중국정부
이름 : 김선생
2006-04-09
오늘 다시 조선족얘기를 안할 수없다. 조선족산업연수생들이 이른바 사기피해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정부의 혜택으로 천명이 입국을 했다. 벌써 2년반전일이다. 내가 그사람들중에서 사기피해자는 별로 없고 인민폐 8만원을 내고 온사람들이라고 공개를 하지 홍선생님은 "아니다 니가 다 만나보았냐? 하길래 더이상 말을 안했다. 사실 사기피해자는 극소수고 대부분 거금주고 집도 담보잡히고 돈안내면 가족들 몰살한다는 각서쓰고 온 사람들이다. 조선족을 갈취하고 죽을때까지 괴롭히는 것은 중국정부가. 한국에서 불법체류하고 자진신고하고 귀국하는데인민폐 5,000원을 뜯어내기도 했다. 변방경찰 즉 공항에서 일아난 사건들이다. 그리고 아는 조선족지인이 자진귀국후 비자받아서 다시 한국으로 출국하는데 중국공항에서 인민폐 300원을 뜯겼다고 한다. 건강증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거 필요한것도 아닌데 무조건 우기고 돈을 안내면 출국을 안시켜주기 때문이다. 조선족은 걸어다니는 현금덩어리고 중국공산당을 배를 채워주는 은행인 것이었다. 조선족들 3년이 끝나고 연장을 하던 안하던 더있던 안있던 또 돈을 뜯기는 것이었다. 인민폐 8만원을 내고 한국에 왔는데 한국에서 일하면서 관리비란 명목으로 1년에 인민폐 5,000원을 3년간 뜯긴것이다. 3년동안 인민폐 1만5천원을 뜯긴것이었다. 만약에 한국정부에서 연장을 허락해서 연장되면 또 돈을 뜯기는것이었다. 만약에 10년간 일한다면 관리비 명목으로인민폐 5만원을 뜯긴다는 말이다. 그문건을 내가 어제 확인을 했다. 한명이 한국가는데 한화 천만원이 넘게 뇌물을 쓰고 산업연수생으로 나와서 1년에 한화 60만원을 관리비라는 명목으로 뜯어갔다. 그때 연변에서 천명이 왔는데 이들은 100억을 뜯기고 관리비란 명목으로 18억을 또 뜯긴것이다. 연변조선족공산당 정권이 안 망하고 간부들이 떼돈버는  이유는 조선족을 갈취하고 뜯어서 먹고 배불리 먹고 살기 때문이다. 산업연수생들은 모두가 울분을 터크리고 있었다. 관리해준것 아무것도 없다. 하다못해 잘 있냐고 문안편지한장 보낸적없다. 한국에 가는 순간 야유불문하고 오는날까지 1년에 60만원씩 내야한다는 각서는 한국행이 결정되고 연수교육을 끝내고 한국가기 몇일전 갑자기 사인하라고 하더니 사인받아갔다고 한다. 사인안하면 한국에 못보낸다는 협박과 함께 울며겨자먹기로 사인을 하니 매년 60만원씩 뜯어간것이었다. 한국회사에서 의식주모두 해결해 월급 한달에 130만원받고 의료보험으로 아프면 병원가고 정말 한국에서 모든것을 회사에서 혜택을 받고 마음편하게 살았는데 3년동안 관리비로 180만원을 뜯어가더니 이젠 3년이 끝나고 자유계약이 되고 회사에서 신원보증하고 연장이 되고 고용관계로 재취업을 해도 또 다시 매년 60만원을 뜯어간다는 규정에 비분강개하고 있었다. 조선족들이 힘들게 외국에서 일하는데 연변주정부는 그들을 고혈을 빨아서 착취하는 흡혈귀들이다. 인신매매범들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런 부당한 갈취를 당하고도 항의못하는 조선족들이나 한족 연수생들은 그나마 한국에 가야지 거지꼴을 면하기 때문에 안갈 수가 없다는것이었다. 중국에 살아서는 개돼치처럼 짐승처럼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기때문에 죽어도 한국에가야지 사람답게산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었다. 조선족산업연수생들은 모두가 참담한 심정이라고 한다. 중국에서 짐승처럼 살다가 한국에 와서 정말 세상이 이런 별천지가 있다고 너무나도 고마워하고 있던 그들이었다. 정말 깨끗한 기숙사 3끼 제공에 매일 고기를 먹고 술까지 정기적으로 냉장고에 있어서 마음대로 마시고  방마다 에어컨에다가 독방과 2인방에서 SKY위성으로 중국방송보면서 매달 120-130만원의 급여를 받고 주 5일근무에 너무나 편히 좋은 대우에 너무 고마워하고 있다. 여름에는 바닷가해수욕장에서  콘도에서 쉬면서 휴가를 일주일씩 보내고(회사에서 모두 부담) 한국에서 지내던 시간이 3년이 다되가자 모두가 안절부절이다. 한족이든 조선족이든 중국에 돌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는것이었다.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요라고 모두가 말하는것이었다. 참으로 불쌍한 그들의  절규에 나도 마음이 아팟다. 금요일 저녁에는 예정에 없더 낙동강일행이 와서 같이 식사와 술을 마시고 가고 어제는 아침일찍 광덕산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저녁모임때문에 수원으로 올라왔다. 약속하고 참석하신 분들에게 술한잔 받아들여서 매우 기쁘다. ------------ 요즘 글을 보니 몇몇분들이 제 흉을 보고 욕을 해서 다른분들하고 다투는 것이 심각한 지경인데 저는 남의 글이나 다른분에게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지 않는데 어째서 그런 욕들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중국에서 오래살다보니 중국물에 오염이 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조선족들이 그런것은 정신적인 세뇌로 인해 발광하는것으로 이해가 되나 한국인들이 그러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모두가 문명적으로 서로 토론하고 좋은 정보를 교환하고 인터넷이란 매개체로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것이 바람직할지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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