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선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실천하고 내돈써가면서 도와주는 스타일이다.
자랑하기 위해 쓴것이 아니다.
오늘 요녕성에서 온지 일주일된 부부를 도와주면서 차한잔 대접했다.
나: 요즘 한국인들이 중국에서 많이 사고를 당해서 불안해 합니다
조선족: 그게 무슨 소립네까 누가 교통사고 당했씀까?
나: 범죄로 죽는 한국사람이 요즘 많아요
조선족: 중국은 안전해요 법이 얼매냐 쎈데요 사람죽이면 사형인데 누가 자기목숨걸고 남을 죽이겠어요?
일없어요
그런일이 어떻게 있슴까?
중국은 치안이 좋아요
(중국은 살기 좋고 치안이 좋다고 경변한다)
나솔직히 : -_-# 돌뻔했다.
조선족부부: 한국에 친척방문으로 왔는데 어데 일자리 없슴까?
그때 조카딸이 들어왔다
조선족 조카딸: 이제 찾았네요
내가 길잃은 부부를 찾아준것이다.
전화를 치면 되는데 왜 안칩니까?
(경기도에서는 02를 눌러야 되는데 이걸 모른것이었다)
나: 차한잔 하세요
음료를 시켜주고 기다리는데
조카딸: 외숙모는 길도 모르면서 왜 돌아다녀요
조선족부부: 일자리알아바야지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서리
이분들이 서로 말을 하는데 목소리가 기차 화통소리보다 크다
주위사람들이 쳐다보고 종업원이 와서 좀 조용히 대화 해달라고 부탁한다.
나 음료수값을 치르고 나왔다
신발을 벗고 소파에 책상다리로 앉아있는것 정말 보기 안좋은데 왜 그러고 앉을까
시간버려가면서 길잃은 조선족 40대 부부들 조카딸 찾아주면서 기분이 유쾌하지 않았다.
세상물정 모르고 무지몽매한 조선족부부들의 한국생활이 순탄하길 바란다
조선족의 생김새는 왜 한국인하고 다를까?
내가 7-8년전에 심양 동릉구에 있을때 조선족학교 선생들하고 자주 어울렸는데 여선생님들이 한국인은 얼굴이 하얗고 키가 크고 조선족하고 생긴것이 달라서 한번에 알아본다고 한적이 있었다.
근데 정말 조선족은 한국인하고 많이 달랐다
얼굴이나 체격이 달랐고 왜 이럴까?
풍토적인 영향일까?
조선족은 정말 무지하다.
왜 이리 무지몽매하고 세상물정을 모를까?
아직도 모택동만세를 외치면서 사는 조선족들을 볼때마다 내가슴은 무너진다.
중국공산당의 은혜얘기는 지겹다 지겨워 오늘도 그소리 들었다.
중국에선 외국나가면 꼭 이소리 하라고 시키는것일까?
조선족이 웃음거리가 되는것을 본인들은 아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