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다.. 생각하면 알기쉽다..
중국은 아직 후진국이다.. 따라서, 공과대의 경우 실험기자재도 한국에 비해 열등할것이
다..
다른 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아직 후진국이기에 기자재나 실습보다 이론교육에 치우칠
것은 당연한 사정이다.. 따라서 중국에 유학을 갈려면 중국에 유일한 학문인 중국학이나
중국역사학 내지는 중국어학과 정도 뿐이다..
물론 중의학과가 있지만 한국내에서 배출되는 한의사도 엄청많고 그리고 그들의 배타성으
로 당연히 한국내에서의 중의사자격의 합법화는 요원하다..
물론 잘나가는 학과가 없는게 아니다..
소위 외국대학(특히 유럽)과의 경영학석사과정의 합자로 인하여 그들은 상당한 대우를 받
고 상하이에 있는 외국계자본에 입사한다고 알고 있다..
문제는 그러한 특별대우를 받는 사람들이 중국대학졸업자중 극소수에 불과하다는데 있다.
특별히 중국통이 되기 위해서 중국에 유학가느니 중국에 어학연수만 가고 한국이나 여타
선진국에서 교육받는게 낫다..
왜냐,, 중국엘리트들도 영어는 쓸수 있기 때문에 굳이 중국어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