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는 중국경제가 전공이고 중국투자론으로 성균관대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미 10여년전에 공기업에근무할때 중국투자를 연구하고 조사보고서와 출장등을 통해서 중국투자에 관한 보고서를 수도 없이 만들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중국투자는 정말 블렉홀과 같은 것이었다.
빨아들이는 힘은 엄청나다. 일본기업의 투자가 한참이루어지다가 급격히 줄어들더니 최근에는 신규투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우리보다 경제규모가 10배정도 큰 일본이기때문에 우리보다 10배는 더해야지 우리와 같아진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한국이 일본기업보다 더 많이 할정도니 일본기업이 얼마나 중국투자를 기피하는지 알 수있다.
일본기업은 현실을 잘 파악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투자는 정말 비참해진다는 사실이다
한국에서 중소기업의 공단 시회공단의 예를 들면 지난 10년동안 땅값만 10배 인상되었다.
그럼 10억주고 시작한 공장부지는 지금 100억한다는 말인데
당장 공장때려쳐도 100억이란 거금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소위 부동산가격의 혜택을 보는것이 한국에선 상식이고 재태크이다
그런데
중국에 투자한 기업은 그만두면 거덜나고 빈털털이로 쫒겨다는 시스템이다.
토지공유제때문이다
토지는 국가것이라는 대 전제기 때문에 공장 관두면 땅을 팔아먹을 수도 건물을 뜯어올수도 없기 때문에 알거지로 쫒겨난다는 것이다.
이런 기보적인 것도 모르는 한국중소기업가들이 많이 있다는것이다.
대기업은 정보력과 자본력 기술력으로 버티지만 중소기업은 나중에 자기 집팔아서 꼴아박고 막판에 몰려서 망하는 중소기업가들을 나는 많이 알고 있다.
그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망하는 이유도 한국에선 상상도 못했던 이유로 원인으로 망하는 것이엇다.
참 안타깝다
개인투자가들은 더 망하기 쉬운일이다.
有口無言
한국인들이 중국가는것은 나역시 환영하지 않는다.
그냥 한번씩 놀다가는것으로 만족하기 바란다.
이런말 해서 안되었지만 우리가족 소개를 하면 지금 모친은 해외여행중이시고 1년에 3-4번 해외여행하신다. 그리고 여동생내는 6월에 초등학생 애들데리고 미국으로 어학연수간다. 동생남편은 대기업에 근무하고 동생은 휴직중인 교원이다.
나역시 직장에 다니지만 1년에 2-3번 해외여행이 취미이다.
우리집사람은 교육공무원이다.
내가 중국가서 시간허비하면서 버린시간이 너무 아깝지만 인생의 황금기에 중국체험한것이로 만족하지만 그 데미지는 사실컸다.
다시자리 잡는데 5년걸렸다. 이혼위기까지 갈정도였다.
좋은 직장을 때려치면 다시는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가고 싶으면 한국에서 돈을 벌고 그냥 술이나 먹고 취미생활이나 하고 한달에 한번정도 놀러 다니기 바란다.
그게 마음편하고 사기안당하고 거덜나지 않는다.
한국화교들이 산동출신들이 제일 많고 중국이 공산화되면서 탈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분들 지금 중국에 돌아가서 사는 사람 거의 없다.
왜냐?
자기 고향이고 말도 통하고 친척들도 다 있지만 이젠 돌아갈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친척들이 한국에 너도 나도 가고 싶다고 하니 중화요리점을 하니 초청해서 주방에서 일을 하기 하는것은 많이 있다.
한국화교들조차도 안돌아가는 중국을 아무 상관도 없는 한국인들이 대책없이 가는것은 분명히 잘못이다.
만약에 사업을 하고 싶으면 대만으로 가거나 일본으로 가서 하는편이 더 돈도 많이 번다.
제발 중국가지 마라
인생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