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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본 한국은 중국보다 더 저질이다
이름 : 金本 선생
2006-05-26
중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나쁘다. 내가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처음으로 받은 인사가 (당한 경험이) 바로 전라도 사람들의 간사함이었다. 중국인이 비록 비난 잘하고 남에게 가혹한 인종이긴 하지만 전라도 간흉들에 비하면 양반이다. 전라도 간신들은 얼마나 남의 신뢰 (인간관계)를 이용해 먹는지, 그리고 얼마나 야비죽 (빈정)거리고 거짓말을 잘하는지 세상에 짝이 없을 정도이다. 무릎을 꿇기 까지 하였지만 내침을 당하였고, 직장에선 그토록 충성을 다하였건만 죽을 고비를 넘겼다. 사납고 거칠은 중국인들에게 그처럼 정성을 다하였다면 감복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간교한 (간사하고 교활한) 전라도 사람들에겐 아무리 잘해주어도 소용이 없다. 그들은 나를 껌처럼 씹어 먹마다 언제든지 단물 빠지면 뱉어 버리는 인간들이다. 전라도 사람들의 야비죽 (빈정)거리는 말투가 그들의 품성을 형성하였다. 그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고 교활했으면 "전라도 놈들 믿지 말고 그들에게 속지 말라"는 속담이 다 있겠는가? 여름방학에 한국서 일하며 한국을 알고 싶었다. 인터넷으로 신문 (벼룩시장)을 보고, 고시원과 용역회사에다 연락을 했다. 그런데 한국에 도착하니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일본에서 전화 통화한 고시원이 나를 받아 주지 않고 오히려 이상하게 다른 고시원 (강도 당하기 쉬운 지하실에 입구가 있는 곳)으로 나를 보냈다. 용역회사에 갔더니 일본에서 전화 통화한 용역 여자가 나를 150만원 직장으로 보내려 했으나 실패, 나를 120만원 직장으로 보내려 하였다. 그러나 용역 남자는 나를 중국 교포 취급하고 교포들이 일하는 기본급 90만원 (잔업 수당 포함해 110만원) 직장으로 보냈다. 하루 3만 5천원 X 31일 = 110만원인데 5일 일요일을 빼면 20만원 가량이 빠진다. 중국에선 한달 월급이라고 한다. 노동자 임금이 1천위엔, 대졸자 초봉이 2천위엔 (8위엔X250달러) 정도이니 20만원이면 중국에서 아주 풍족한 월급인 것이다. 2003년 8월 29일 국회에서 법이 통과된 후 부터는 주44시간 노동이 주40시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2005년 7월 1일 부터 정부와 3백명 이상이 일하는 사업장에 주5일 40시간 근무제가 실시되었지만 그것을 지키는 공장은 하나도 없다. 정부에서 정한 최저임금액이 겨우 시간당 3천원이니 누가 근로기준법 (49조 하루 8시간, 주 40시간 노동)을 지키겠는가? 최저임금액 3천원은 공장으로 하여금 근로자를 학대하도록 면죄부를 준것이나 다름이 없다. 하루 8시간 일해도 2만4천원 밖에 안되고, 160시간 기준으로 받는 월급은 48만원에 불과하다. 209시간 기준으로 월급을 받는다 해도 겨우 62만7천원이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라도 한국은 160시간 일한 것을 209시간 기준으로 월급을 준다.) 그러므로 직원들은 매일 2.5시간 잔업을 더 해야만 하니 하루 12시간 일하는 셈이다. (잔업수당은 3천원 임금의 1.5배 = 4,500원을 받는다.) 토요일에도 주,야간 12시간 잔업하는 공장이 있고, 어떤 공장은 주간만 12시간 잔업을 한다. 특근이라고 가끔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도 일을 한다고 들었다. 현대 자동차 처럼 큰 회사도 매한가지이다. 이 폐단을 고치기 위해선 일본 처럼 시간당 임금이 8천원 이상이 되고, 3교대로 일해야 한다. 또 한가지 폐단은 주간에 일했다, 야간에 일했다 매주 마다 생활 습관이 바뀌는 것인데 그것은 노동자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주간에 근무하든지, 아니면 야간에 근무하든지 둘중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자신의 몸을 불사른 전태일이 세상을 떠난지 35년이 넘었건만 아직도 한국 사회는 근로기준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 일본인과 달리 준법정신이 없는 한국인들이 사는 나라에선 법이 있으나 마나 아무 소용이 없다. 한국이 못사는 이유도 국민성에 그 원인이 있다. (한국은 멕시코처럼 선진국 옆에 붙어서 선진국을 모방하며 그럭저럭 잘살고 있다.) 일본과 북미와 유럽이 잘살고, 동양과 남미와 아프리카가 못사는 이유 또한 모두 국민성 때문이다. 한국인들의 국민성은 문명이 발달해서 생긴 이기물이 아니고, 또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춘원 이광수의 글을 읽어 보면 벌써 일제시대 때 부터 한국인들은 비아냥거리고 야비죽 (빈정)거리면서 잘난체 하는 저질들이었다. 오죽하면 "선구자"를 작사작곡한 윤해영과 조두남이 일본에 충성을 하였을까? 얼마나 한국에 실망을 하였으면 "애국가"를 작사작곡한 윤치호와 안익태가 친일을 하였을까? 일본인들은 말하길 "한국은 겉으로 반일을 외치면서도 일본 문화를 그대로 베끼고, 일본 제품이라면 어쩔줄 모르는 한심한 나라" "거짓말 잘하고 지저분하며 뻔뻔스러운 한국인들"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한국, 도와주면 도와줄수록 보채는 거지나라 북한" "한국인과 일을 같이 한 이후 인간 불신자가 됐고, '최악'이라는 말의 의미를 실감하게 됐다"고 하였다. 그렇다. 한국은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나라이고, 또 한국인들을 보면 인간이 저렇게 까지 타락할수 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공개 비판을 꺼리는 풍토를 가진 일본인들"이 조용하게 한국을 떠나 일본에 가서 인터넷에 올린 글을 한국인들은 귀담아 들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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