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중국에 가서 무엇을 보고 체험하시나요? 중국에 가서 겉모습만 보고 인터넷에다 글을 올리면 그것이 "나의 중국체험담"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북한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정치인에게 황장엽 선생님이 "북한에서 무엇을 봤느냐"고 묻자 그는 "전기도 제대로 못켜고 아주 가난하게 살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황장엽 선생님은 "고작 북한을 다녀와서 이같이 말하는 것은 겉모습만 본것일뿐 본질을 보지 못하고 온것"이라며 "왜 북한이 가난하게 사는지 이유를 꿰뚫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대중처럼 비행기와 기차를 타고 왔다갔다 하는것은 진정한 "중국체험담"이 아닙니다. 돈만 낭비할 뿐입니다. (그 돈으로 김정일은 핵무기를 만들고요.) 나도 더이상 글을 안올릴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우이독경 한국인에겐 시간낭비일 뿐이니까요.
p.s.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한국인들 가운데
더러 넉살 좋고, 멋과 풍류를 알고,
재담에 능한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이라 그런지
조금만 그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금방 토라지더군요.
웬지 아쉽습니다.
같이 술벗이라도 되어
오랜 우정을 나누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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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쓸때 없는 글 올리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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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 하나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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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체험담 글 올리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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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펌 했는지 모르는데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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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 도배 되니 짜증 이빠이네요 오기도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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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중국체험담 글좀 봅시다 알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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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욕 다시는분들 삼대가 망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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