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한국에서 위와 같은 집을 짓고 산다는건 미련한 짓이다. 대도 조세형같은 도둑에게 우리 집을 좀 방문해달라는 것과 다름이 없다. 미국에선 위와 같은 집을 짓고 살아도 괜찮다. 왜냐하면 위와 같은 집들이 미국에는 셀수도 없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 집들이 미국에선 한국의 아파트들 처럼 대중화가 되었다. 말하자면 그런 집들은 미국의 중산층이 사는 집이다. 미국에서 못사는 하류계급은 월세 아파트에서 산다. 미국은 월세 아파트에 살기 위해 천만원 이상의 보증금을 요구하는 나라가 아니다. 아파트 (전세)에 살기 위해 몇억만원 (몇천만원)의 돈이 필요하지도 않으니 누구나 집다운 집에서 살수 있는 나라입니다.
美國(미국)이란 말대로 미국은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에 텅빈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비행기를 타고 미국 유학을 오면서 저는 뭉게구름처럼 꿈에 부풀었습니다. 아마 조선족들도 비행기나 배를 타고 한국에 오면서 푸른 하늘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때 그들의 마음을 풍선처럼 부풀게 했던 희망의 무지개는 오로지 돈을 벌겠다는 일념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나라에 가서 마음씨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을 것입니다.
조선족을 사랑합시다. 조선족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아름다운 한국인들이 됩시다. 경제가 성장한만큼 우리의 마음도 성장하면 어떨까요? 잘사는 나라, 아름다운 나라에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차별과 냉대를 받는다면 희망을 안고 바다를 건넜던 꿈은 산산조각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나 또한 미국인들이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웬지 울적하군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일반 조선족들의 생활상
>한민족 07-14 10:35
>
>많은 한국분들이 오해를 하시는경우가 종종잇죠.
>
>중국에 한번도 와보지 않은 사람들 얘기만 듣고, 아~ 조선족들은 이럴것이다.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 경우말입니다.
>
>조선족 1할정도가 위와같은 생활을 하고, 2~3할정도는 위보다 약간 못한생활(한국의 일반전원주택정도), 3할정도가 한국으로 치면 아파트나 주택생활합니다.(30평~60평정도)
>중국은 땅값이 싸기때문에 가능합니다.
>자동차도 요즘에는 많이들 가지고 있고.
>
>나머지3할정도가 좀 못살구. 이분들이 한국으로 가고싶어하고 문제를 많이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분들 때문에 모든조선족들이 욕먹기도 해서 성질날때도 많고...
>
>한번 와서 직접보면, 많이들 놀라실겁니다. 계속 발전하고 있는중.
>
>한족은 모르겠지만, 조선족은 집집마다 컴 한두대씩다있고, 소학생도 핸드폰은 다가지고 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