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대기업 2세회장이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중국투자를 적극적으로 안하고 인허가가 어렵다는 이유로 공격적으로 안한다고 질책을 하는 내용이 신문에 보도되있다.
중국을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중국투자가 세계적인 흐름인것처럼 착각을 하고 제조업도 아닌 업체에서 중국투자가 필요가 있는지 정말 이해불가다.
깜빵에 다녀오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것같다.
중국투자해서 회사손실나는것 알고 보면 국민재산이고 대한민국의 재산이다.
대우도 엄청나게 손해보고 한보컴푸터도 부도나고 쌍태전자도 부도나고 투자기업의
약 80%정도가 망하거나 부도나거나 조업중단 철수등이다.
한국재벌의 문제점은 2세경영자들이 주접을 떨다가 망해먹은 재벌이 한두개가아니다.
중국투자의 대차대조표를 만들어보기 바란다.
중국가서 성공할 확율은 국내에서 성공할 확율보다 10배는 힘들다.
무두가 알거지되고 다 털리는 시스템을 모르기때문이다.
서쪽을 바라보지도말고 중국갈바에는 일본에 가서 성공하는 것이 더 헐씬 쉽다.
일본테레비를 보니 배용준도 동경시내에 50억이상 투자해서 지은 고급 한국식당에 고사지내러 왔다. 고시레라는 식당인데 점심은 한끼 3,500엔이상이고 저녁은 3-6만엔정도니 한끼먹을려고 저녁에 가면 한테이블에 120만원에서 300만원짜리 식다이다.
도데체 머가 나오길레 저렇게 비싼지 이해가 안가지만 분명히 6억엔을 투자해서 지은 식당이나 동경의 명소가 될것이다.
해외투자는 당장 현금을 돌릴 수있는 업종이 최고다.
내가 대만에 지점장장으로 근무해보았기 때문에 한식당의 위력을 잘 알고 있다.
타이베이의 한양관이란 정말 역겨운 한식당은 화교출신인 여주인이 손님한테 반말하고 나가라고 소리치고 손님이 사정사정해야지 한끼 먹을 수있는 식당이다.
한국에선 그냥 먹으라고 해도 안먹을 음식을 더럽게 비싸게 팔고 있는 것이다.
한국음식을 먹어야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간것이지만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개인사업가등 외국가서 망하는 놈들은 생각같아선 형사처벌을 하고 싶다.
국민재산을 거덜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타이베이에서 수제비파는 화교아줌마가 차라리 존경스럽다
이화교아주머니는 신의로의 시장골목에서 2평정도 되는 가게와 통로에 테이블 하니 내놓았으니 겨우 5-6명 앉으면 자리가 없는 정말 좁은 식당인데 저녁시간인데 6시되면 퇴근하기 때문에 일찍가야지 수제비먹을 수있다.
한국대기업주재원들하고 유학생들이 가거 먹는데 별미다. 이아줌마는 겨울연가보러 가야한다고 퇴근을 서두르는데 이아주머니가 차라리 실속있었다.
외국에서 먹는 주재비한그릇 정말 꿈만 같은 맛이다.
중국가는 것들은 나한테 와라 정신차리게 만들어 줄테니
귀싸데기 5대만 맞으면 정신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