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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이렇게 살해당한다
이름 : 중국통
2005-05-21
글/ 김선생 저는 중국흉을 보는 사람이 아니고 중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몇가지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한국인이 중국인 또는 조선족에게 살해당하거나 큰 피해를 입은 케이스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족동포들에게 한국인을 사기치는 수법도 몇가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조심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첫번째가 민박에 들면 안됩니다. 민박집 가격이 호텔비에 비하면 절대로 저렴하지 않습니다. 민박집은 중국에서 불법이고 체포될 수 있고 벌금당할 수 있습니다. 호텔이 북경도 3성급은 200원면 충분한데 2인1실이니 한사람당 100원이면 됩니다 그런데 민박집도 하루에 100원입니다 그럼 구지 민박할 이유가 없죠 민박집은 범죄의 온상입니다 민박집에는 어리석은 한국인을 노리고 걸리길 기다리는 흉악범들이 자리잡고 있는 경우에는 한국인이 살해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여권탈취가 가장 흔한 일이고 목욕할 때 또는 술자리를 만들어서 술먹다가 잠이들면 훔쳐가는거죠 금품도난도 흔히 당하는 일이죠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경우는 살해 당하는겁니다 실지로 중국에서 실종된 한국인이 약 400명인데 그 중에서 상당수가 민박집에서 실종된 사람들입니다. 민박은 통계에 안잡히고 불법이기 때문에 범죄를 당하면 도리어 공안에서 벌금을 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아는 사람은 민박집에서 자다가 오밤중에 무경들에게 체포되어서 모두 공안국깜빵에서 조사받고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민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중국의 호텔 외국인이 숙박하는 호텔은 숙박요금은 한국과 달리 협의가 가능합니다 물론 3성급의 경우도 하루밤에 4-500백원이라고 붙어있지만 200원이면 충분히 잘 수 있습니다. 보통 아침도 주는데 안주는 곳은 10원인경우도 있고 20원인 경우도 있어서 별로 부담이 안됩니다. 중국말 몰라도 원 데이 200원 내밀고 안되면 딴데 간다고 하고 가방들고 돌아서면 잡습니다 중국의 호텔은 숙박객이 거의 외국인인데 호텔이 공급과잉이라서 빈방이 넘쳐납니다 어느 호텔에 가더라고 방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큰소리치면서 숙박하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중국에서 골동품이나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면 달려드는 사기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100%사기꾼들이니 조심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여권을 구해주면 거금을 준다는 놈들이 있는데 만약 어리석게 한국여권을 여러개또는 몇십개 가지고 가면 살해당하고 여권을 모두 빼앗기는 겁니다. 그리고 연변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길에서 일부러 시비거는 놈들이 있습니다 한국사람 면상에서 욕을 하거나 시비를 걸게 되면 한국인도 화가 나니 같이 싸우게 되는데 파출소에 끌려가면 한국인에게만 벌금 1만원을 부과합니다 한국사람은 말도 안된다고 억울하니 항의를 하고 큰소리치게 되죠 그런데 바로 벌금이 2만원으로 뛰고 수갑 채운다고 하게 되니 벌금 안내면 구속당하니 억울해도 거금을 벌금으로 뜯기운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아는 것도 여러건 있습니다. 중국 가서 노래방이나 식당에서 현지 깡패와 시비하지 말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한국인이 자주 가고 현지인과 동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잘모르는 조선족이나 한족들을 따라 집에 가거나 그의 고향을 방문하는것도 조심해야합니다. 유인해서 죽이고 금품을 빼앗는 것은 기본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몇년전에 연변일보에 한국인을 신기한 것이 있다고 동굴로 유인해서 돌로 찍어죽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한국신문에는 안나오더군요. 한국인들이 조심성없게 술이나 먹고 다니고 계집질이나 하고 돌아다니고 구질구질하게 다니면 반듯이 험한 꼴을 당합니다. 전 한국사람이 술주정하다가 칼에 찔려서 피를 철철 흘리는것도 보았습니다. 남편이 중국가서 실종되어서 울고 불고 찾을려고 애를 쓰는 부인을 본적도 있습니다. 중국가는 목적도 없이 그냥 할일없이 돌아다니지 말고 재미있게 다니기 바랍니다. 내 아는 분은 한족과 조선족유학생을 자기집에서 2년동안 먹여주고 재워주고 학비도 대주고 해서 북경에 갈 때마다 중국에서 자리잡은 그 한족과 조선족이 고마운 마음으로 차를 끌고 공항에 나옵니다. 어디에서나 좋은 사람들은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합니다. 한국인의 무분별한 중국행은 전혀 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글을 쓰면 찌질이 한국인들 또는 조선족들이 개떼처럼 달려듭니다. 구질구질한 것들이 자기 욕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제 사진이 그동안 꾸준히 공개되어서 잘 보았을 것입니다. 대만에 가면 대만최고 재벌과 만나서 최고의 대접을 받고 일본에 가도 일본의 재벌들을 만나고 최소한 국제회의에 한국대표진으로 참석할 정도는 되기 바랍니다. 누가 잘나갈때 사진이라고 리플 달았는데 사실 지금도 매년 만납니다. 난 5월 28일부터 일본의 대학의 초청으로 오사까를 방문합니다. 한일문제에 대해 일본에서 전문가로 인정해주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다녀와서 6월 초순경에 한번 제자들하고 팬들하고 자리를 함께 할 생각입니다. 난 말하고 싶습니다. 미개한 것들 무식한 것들은 공부를 해야 한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날이 갈수록 데일리차이나에는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중국문제 전문가가 되는 것은 너무도 쉬운 일입니다. 중국을 보는 시각과 사회현상만 이해하면 누구나 중국을 투시할 수 있습니다. 제 욕하는 불쌍한 인간들이 개떼처럼 달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에게 오라고 하면 아무도 안옵니다. 용기도 없고 오직 욕하는 것 빼면 아무 능력도 없는 것들이 뒤에서 인터넷이란 공기를 이용해서 추한 꼴을 보이는 것이죠. 저도 물론 잘난 것은 없지만 항상 공부합니다. 저 역시 공직자의 남편으로서 또 직장인으로서 평범한 시민으로서 단지 중국을 더 잘알고 이해하기 위해 꾸진히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미래는 중국 때문에 암울해진다는 느낌입니다. 주한미군의 유연성은 반드시 필요하고 우리는 미국과 생사를 같이 해야지 통일을 이루고 중국에 대항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 일본 한국의 남방3각동맹이 대만을 포함하여 중국과 대항해야지 우리가 통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동북아의 균형자가 되겠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 일본은 정면으로 중국을 까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용기가 솔직히 부럽습니다. 힘으로 밀어붙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어제 신문을 보니 중국불법어선이 쇠파이프들고 해경에 대항하던데 참으로 한심합니다. 총은 왜들고 있는가? 사살하면 간단한 문제죠. 중국에서 중국공안들은 도망가는 범죄자를 총이 아니고 기관총으로 쏴서 죽인다는 사실입니다. 만약에 공안이나 무경한테 흉기들고 대들면 무조건 사살입니다. 중국에서도 못하던 짓을 해적질하는 중국어선들까지 한국영해에서 도끼 들고 쇠파이프들과 갈고리 들고 한국해경에서 달려드는데 왜 사살안하는지 답답합니다. 중국에게 호구로 보였기 때문에 중국어부들까지 한국의 공권력을 우습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어쩔 때는 답답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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