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선생
일본방문기를 가볍게 올렸는데 벌써부터 비난하는 놈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럴 줄 알았다.
삐뚤어진 성격과 저질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중국에서 한국사람들의 행태가 마음에 안들고
답답하고 한심하고 구질구질하다고 말하자
개떼처럼 들고 일어난 분들이 있다.
세상에 중국까지 가서 구질구질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나는 지금도 이해가 안간다.
일본방문기를 간단하게 올리자 또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리플을 달았다.
전에 내가 대만재벌들하고 만난다고 하니 또 거짓말이라고
리플을 달렸다.
내가 할일없이 대만재벌들하고 밥먹고 술마시는 것이
아니다.
사진이 올라가자 찍소리안하더니 다시 일본방문기를 쓰자
다시 거짓말이라고 하기 시작했다.
또 다시 일본재벌들하고 찍은 사진이 올라가야지
찍소리안할 건가?
답답하다
세상을 보는 눈이 삐뚤어져서는 안된다.
중국문제의 본질 그리고 한중일미관계에서 중국을
분석해야지만 답이 나온다.
몇일전에 한일해경간의 선상대치 정말 한심하다.
국제법도 모르는 미개한 것들이 막말을 하기 시작했다.
선박의 임검과 검색은 영해침범에 대해서 조업여부가
아니고 침범여부로 결정되는 것이다.
검색을 거부할 권리는 어선은 없다. 도망갈 권리도 없는
것이다.
100%한국어선이 잘못했다.
그리고 외국의 관헌을 배에 태운태 도주한 것은 명백한
국제법위반이고 엄중한 범죄행위이다.
영해침범의 추적권은 공해와 배타적수역까지 모두
인정된다.
다행히 한일정부가 원만히 해결을 한 것이다.
중국의 해적들에게 도끼와 쇠갈구리, 삼지창에 찔리던
해경들이 왜이리 일본해안보안청순시선에는 강한 면을
보여주는가.
제발 중국해적들이나 단속해라
백령도 앞바다 꽃게가 씨가 마른다.
내가 간사이공항에서 출국대기하고 있는데
앉아있는 상태에서 쇼팽백을 앞에 놓고 있느
한국아주머니것을 중국관광객들이 지나가면서 쇼핑백을
발로 건드는 통에 술병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이놈이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가는 것이다.
당장 세워서 처음엔 일어로 당신이 무슨 잘못을 한지
아느냐고 하자 못알아 듣는것 같아서 중국어로 정중히
배상을 요구하자 이놈이 못주겠다고 버티는 것이었다.
그래 공항경찰을 부르겠다고 하고 너 해결못하면 출국 못할
줄알아라 하고 엄포를 놓았다.
중국놈 다루는 것을 내가 잘 안다.
멱살을 잡고 배상 안하면 공항경찰대에 넘기겠다고 끌고
가자 그때야 알았다고 하는 것이다.
결국 또 같은 술로 배상을 받았다.
웃기는 에피소드다.
중국에서 위험천만하게 사는 한국인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궁금하다.
특히 유학생들도 취업문제때문에 걱정이 많을 것이다.
한의학과 다니는 유학생은 벌써 졸업생이 수천명을 넘어서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백수건달로 살고 있다.
사장조카가 중의학과 졸업하고 집에서 놀고 있다.
내 후배도 한심하게 살고 있다.
난 그런 발상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
중국의 중의학과를 졸업해도 한국에서는 전혀 인정을
못받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왜 중의학과에 유학을 가는지
답답하다.
지구상에는 없는 5년제 의대를 채택하고 있는 중국의
의학계열은 인정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안타까울 뿐이다.
한국인은 지금 중국에 약 30만 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절대로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럼 일본은 인구가 우리의 약 3배니까 약 90만의
일본인이 거주해야 하는것 아닌가?
중국에는 일본인 수가 상사주재원과 유학생을 합쳐서
7만5천명이다.
일본인의 상식으로 왜 한국인은 중국에 건너가는지 이해를
못한다.
미국인도 수백만이 살아야하는데 희소할 정도다.
이건 먼가 잘못된 것이다.
중국인들 한족들이나 조선족들은 한국에 돈벌려 갈려고
거금을 빚니고 한국으로 목숨걸고 건너오는데 돈벌러
중국간다? 이해하기 힘들다.
일본의 이시하라 동경도지사처럼 중국에 대고 미개한 것들
전쟁불사론을 주장하는 자세가 나는 솔직히 부럽다.
그것이 일본인들의 혼네다.
중국인을 사람으로 안보는 일본의 국민성과 중국해적들이
도끼들고 한국해경을 찍어서 바다로 던져 버리는 현실에
나는 가슴이 답답할 뿐이다.
동북아 정세가 급변하면 재중30만의 한국인이 인질로
전락할 수 있다고 미국의 저명한 연구기관에서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