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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생활의 즐거움은 무엇인가?
이름 : 중국통
2005-06-21
글/ 김선생 중국이 과연 단점만 있느냐? 아니다 중국에도 즐거움과 보람은 얼마든지 있다. 심양에서 찍은 사진중에서 사람들이 멀정한 인도로 안 다니고 차도로 다니고 교통사고가 동시에 일어날 정도로 혼란스럽다는 글과 사진을 보고 느낀 바가 있다. 왜 중국인들은 교통질서를 안지킬까? 정말 공포스러운 사실이다. 내가 연구한 결과 중국인에게 교통질서를 지키라는 것은 정신적인 고통과 충격을 준다는 것이다. 내가 내 맘대로 다니는데 왜 뭐라 하느냐? 왜 내가 인도로 걸어야 하는가 넓은 차도로 걷겠다 왜 내가 건널목으로 건너야 하는가 내 맘대로 아무데나 건너겠다. 내가 왜 건널목에서 차를 세워야 하느냐? 등등의 심리상태인 것이다. 교통질서를 지킨다는것은 모욕 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들은 당연히 인도로 다니고 신호를 지키고 파란불일 때 길을 건너고 차는 당연히 서는 것은 사회적인 약속인 것이다. 누구나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다. 중국인은 다르다. 내가 내멋대로 길을 건너고 멋대로 운전하겠다 이 심리다. 중국인이 고집이 센 이유는 억눌린 정치체제와 사회체제 공산독제 때문이다. 아무런 자유가 없는 사회에서 고집 부리고 질서 안지키고 멋대로 길에서 침뱃고 똥싸는 자유 외에는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질서를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심리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지 한국인들은 이해를 못한다. 그래서 사진에 나왔듯이 건널목에서도 교통사고가 매일 일어나는 것이다.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건널목에서 차를 세워야 하는 이유를 중국인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내가 운전하는데 어떤 놈이 길을 막냐? 이 심리다. 자유게시판을 보니 謝謝님 같은 젊은분이 교미경험담을 올려서 많은 관심과 부러움(?)시기 등을 받으시는 모양이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을 솔직히 올리는 것 좋은 일이다. 비난해서는 안된다. 참 저렴하게 교미하는데 놀랐다. 중국에선 성병과 에이즈에 조심해야 한다. 함부로 따먹지 말기 바란다 중국에서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즐겁게 살고 음주가무 풍류와 교미를 즐기면서 사는 것 누가 뭐라해서는 안된다. 배아파하지 말기 바란다. 조양진에서 있었던 일인데 조양진출신의 한국할아버지가 고향을 위해서 귀한 사재를 털어서 허물어져가는 조선족소학교를 지으라고 돈을 내놓았다. 그런데 그 돈을 조선족인사들이 통채로 해먹었다. 다시 방문한 한국 할아버지는 이 사실을 알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유는 무엇일까? 조선족노인들이 우리들은 살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그 돈 우리를 위해 쓰자는 논리로 해먹은 것이다. 슬프지만 사실이다.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중국을 보지 말아라 중국식 사고방식을 모르면 중국에 가지 말고 공부해라 중국인 심리상태는 나는 잘안다. 그러나 그런 글을 자주쓰면 본의 아니게 조선족흉이 되고 단점을 들추어 내기 때문에 자중하는 것이다. 중국인이나 조선족들은 한국사람 앞에서 자신들의 결점과 단점이 들어나는 것을 죽음과 같은 수치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참지 못하고 길길이 날뛰고 발광을 하면서 욕을 하는 것이다. 논리적이지 못하니 그냥 쌍욕만 할 뿐이다. 반론을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중국인은 중국에 사는 것이 솔직히 힘들고 고통스러워한다. 한국인들은 중국인과 조선족이 중국에서 어떻게 살아온지 사실 잘 모른다. 60년대 3년 대기근으로 굶어죽고 문화혁명 때 맞아죽고 때려죽고 집단광기에서 살아남았다. 그 분들에게 한국식 정서와 선진국의 매너와 교양을 강요하지 말아라. 한탕정신과 철저한 면피정신 그리고 죽어도 잘못을 인정안하는 극도의 뻔뻔함을 이해해야 한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는 것은 한국에선 매일 듣는 말이지만 중국인은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죽음보다 더 수치스럽게 느낀다. 그래서 안색 한번 안변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거짓말이 들통나도 부끄러움을 못느낀다. 그게 상식이기 때문이다. 주류민족인 한족보다 조선족은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이다. 조선족은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천덕꾸러기 신세를 못 면하는것은 중국정부의 간교한 민족이간 정책 때문이다. 중국을 알고 중국인들 머리꼭대기에 앉아 있으면 재미있다. 중국생활의 멋은 산해진미의 요리와 술 그리고 문화유산을 즐기면서 취미생활을 하면서 랑만적으로 살기 바란다. 我一定回中國 호탕하게 살기 바란다. 나 역시 한중일대만, 미국을 오가면서 남은 인생을 살 생각이다. 조금만 기다려라 구질구질하게 살지 말고 멋있게 중국에서 사는 법을 알려줄 생각이다. 제자들과 더불어 중국에 다니면서 살 생각이다.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중국을 알고 싶은 자는 내게 와라 소주2병 마시고 취하지 않을 사람만 오기 바란다. 술은 얼마든지 대접한다. 연변통신의 벗들은 정말 술하나는 주당들이다. 술잔득 마시고 헤어지기 직전에 각기 소주1병씩 더마시고 헤어지자는 낙동강 중국술로 나를 인사불성으로 만드는 마지막홍위병 흑룡강출신의 마적떼 후손인 산적풍의 모씨 데일리차이나에도 문화교양인들이 대거 있는줄 알고있다. 날잡아서 한번 초대할 생각이니 리플을 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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