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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생활의 멋과 즐거움은 무엇인가?
이름 : 중국통
2005-08-20
글/ 김선생 나역시 대단히 중국을 사랑하는 친중파이다. 중국을 좀 안다고 하지만 알아야 창해일속이 아닌가? 그러나 중국을 보는 안목과 정관은 가지고 있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이상하리만큰 많은 사람이 중국을 잘모르면서 중국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다고 외국의 학자들이 지적을 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우리나라인구의 3배나 되지만 중국에 가서 사는 사람은 한국사람의 18분의 1에 불과하다. 중국에 많은 한국인들이 쓸데없이 건너가서 가지가지 형태로 버티고 있고 살고 있고 일부는 형무소에서 자기 밥값내고 수형생활을 하고 있고 또 일부는 공개총살을 당했다. 총살될 날을 기다리는 한국인 사형수도 부지기수다. 난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총살당할려면 한국에서 사형당하지 왜 중국가서 사형수신세로 전락해서 처참하게 처형당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중국을 모르는 사람들은 중국에 가지 말라가 내 지론이다. 그동안 한국인 약 400명이 중국에서 실종되었다. 내 생각은 혼자 돌아다니다가 쥐도 새로 모르게 살해된 것으로 본다. 중국은 한국에서 덜떨어진 놈들이 가는 곳은 아니다. 중국에서 구질구질하게 사는 한국인들은 정말 이해가 안된다. 공부안하고 매일 놀고 술이나 처먹는 유학생들도 사실 많이 있다. 개떼처럼 중국유학의 망풍에 빠져서는 안된다. 유학다음을 생각하라 대책없는 유학의 결과는 백수건달의 길을 간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중국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인 사항은 알아야한다. 기본도 모르면 비참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여행은 단체로 가기 바란다. 그게 안전하고 재미있다는 사실이다. 중국은 대륙이고 오랜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또한 우리동포들인 조선족이 200만이나 살고 있다. 중국을 우습게 보지 말고 애정어린 눈빛으로 보기 바란다. 중국에서 산다는 것은 한국보다 힘들고 모든 것이 낮설고 한국식 관행이나 민주사회의 시스템은 가동되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한국처럼 한밤중에 어딜가도 공원에 가도 산책을 해도 한밤중에 바닷가를 걷거나 골목길을 걸어다는다는 것은 한국에선 안전하고 아무일없지만 중국에선 큰일날 행동이다. 가장 큰 문제는 치안문제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는데 조심성없고 술먹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사고를 많이 당한다는 것이다. 구질구질하게 중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돌아와야 된다. 중국에 살려면 최소한 지입기사라도 데리고 살아야 하는것 아닌가? 난 아무리 생각해도 돈벌기 힘든 중국에서 돈벌러 가는 한국사람들 이해가 안된다. 뚜렷한 목적없이 가지 말기 바란다. 한족이나 조선족은 거금을 들여서 한국에 와서 떼돈을 버는데 중국에 가는 한국인은 중국가서 돈번 사람이 몇이나 된단 말인가? 물론 개인을 말하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역시 과거에 중국에서 시행착오를 해보았다.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한국식 상식으로 접근해서는 중국에서 답이 안나온다. 중국식 관행이란것은 한국사람은 적응도 안되지만 솔직히 기겁할만한 것이 너무 많다. 중국에는 야수의 가슴을 갖고 있는 중국인들이 너무 많다. 따뜻한 가슴을 갖고 있는 중국인들만 만난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사실이다. 여행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여행은 위험을 수반한다는 사실도 명심하고 즐겁게 중국을 여행하고 배우고 중국대륙의 문화를 향수하기 바란다. 혹시 동북으로 가는 사람들은 조선족학교가 보이면 달려가서 장학금이라도 전달하고 고생하는 교원들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동포애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바란다. 난 15년전에 공기업에 다닐때 조선족학교에 학용품을 매달 몇박스식 보내준적이 있다. 매달 식권을 아껴서 10여명이 뜻을 함께 했었다. 내가 퇴직하고 나서도 2년이상 더했다고 한다. 그 어린 학생들 지금은 모두 성인이 되었지만 고사리같은 손으로 쓴 편지를 잊을 수가 없다. 흑룡강시 해림시에 있던 강남조선족소학교 당시 80명의 아동들이 공부했는데 지금도 있는지 손교장이라고 여자분인데 학교 때려치고 한국에 식모살이 왔다고 전화를 받았는데 정말 황당했다. 허물어져가는 학교사진을 보니 정말 가슴이 짠했다. 조선족의 붕괴는 절대로 막아야 한다. 중구공산당이 노리는 것이 조선족의 동화와 조선족의 기민화 거지화다. 조선족들 전방위로 압박하여 민족심도 없이 중국공산당만세를 외치게 만들어 놓았다. 더 진행되면 골수까지 물들어서 중화민족으로 살아간다. 연변에 일송정 그리고 우물가 윤동주시비 등을 모두 중국인민해방군 변방대에서 폭파시켰다. 한국인의 돈으로 건립한 비석과 조형물은 모두 폭파시켰다. 백두산도 연변자치주 소관에서 길림성직할로 빼앗아 갔다. 조선족들은 지금 중국땅에서 숨죽이고 꿈쩍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한국이란 강한 나라를 중국이 철저히 경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모자른 것들은 중국이 우방이라고 주장하는 미개한 것들까지 생겨났다. 우리가 조선족들 포용하고 순화시키고 애정을 갖고 도와주자. 한국과 조선족의 이간책은 중국공산당이 노리는 것이다. 조선족의 경제적 자립이 시급하다. 한국인이 해야할 일은 심양에 있는 한국인전용형무소에 수감되는 것이 아니고 정신을 차리고 중국을 바로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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