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선생
중국인들은 우리와 같은 형상을 하고 살지만 의식구조와
행동양식 그리고 습성은 우리와 다르다.
미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은 공통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더 많지만 중국인의 사고방식을 닮은 나라는
없다.
그러기 때문에 중국식이란 말이 생겨난 것이다.
외국인들이 중국을 이해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고 한국인은 조선족을 통해서 중국을 엿볼 수있는
것은 다행이라고 볼 수있다.
중국식 사고방식은 일단 타협이 없고 고집불통인 것은
사실이다.
참으로 괴기하기까지 하다.
지구상에 단체로 똥누는 민족이나 국가는 없다.
우리의 이웃에 이런 괴기한 습성을 가진 나라가 있다는 게
신기할 뿐이다.
중국인은 인권도 없이 사는데도 불편함을 못느낀다는 것도
신기하다.
인권이 뭔지도 모르는 불쌍한 분들이다.
천안문광장에서 호금도 때려잡자! 중국공산당타도하자!
이렇게 외쳐도 아무도 안 잡아가는 것이 인권이다.
자유란 것도 중국인은 모른다.
왜냐?
중국인은 더 압박받고 탄압받고 더 처참하게 산
지난시절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태평성세요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조선족이 모택동만세를 외치고 중국의 은혜를 외치는 것은
60년대초의 3년 대기근때 한족들은 굶어죽는 사람들이
동네에 널려있었지만 조선족은 한족에 비해서 덜 굶어죽게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백성을 굶겨죽이고 자식을 잡아먹는 식인종을 만든
정권이라면 인민의 적이고 타도의 대상인데 오히려
감사하고 만세를 외치는 심리는 한국인들이 도저히 이해를
못한다.
지금의 중국인은 공산당사상과 중화사상 그리고
민족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괴상한 집단 광기에 빠져있다.
중국에서 소수민족독립시키란 말자체가 현행범으로
반혁명분자로 바로 체포되는 중대범죄에 들어간다.
한국인들이야 그런 개념이 없으니 중국인들한테
그런 소리를 많이 하지만 중국인들은 얼굴이 벌개지고
안절부절 못한다.
중국인들이 반정부활동을 안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리고 중국인들의 민도 즉 교육수준이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떨어진다.
인민들을 지난 56년동안 세뇌를 시키고 오직 한가지
사상만 교육한 덕분에 스스로 판단력이 많이 떨어진다.
한마디로 미개하다.
미개한 백성은 다루기가 쉽다.
조금만 풀어주어도 아무 불만이 없고 만족한다는 것이다.
돈벌 자유를 중국인들에게 준 것이다.
이게 결국 약발이 먹힌 것이다.
소득이 올라가고 중산층이 생기면 민주화 요구가
커질 것으로 외국의 연구기관은 예측했지만 그
반대현상이다.
아무런 요구가 없다.
돈한푼 더버는 것이 최상의 즐거움인 것이다.
이미 파괴된 인성이기 때문에 회복이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 외국에 살다가 돌아온 사람은 다시 중국에
적응하기거 너무 힘들다.
돌아버린다.
그래서 조선족들이 한국같다오면 중국에서 미칠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자들이 한국에 나오면 남편과 자식을 다 버리고
어떻게든 한국에 살려고 기를 쓰는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것을 이해를 해야한다.
조선족들에게 중국에 돌아가서 살라는 것은 차라리
죽으라는 소리처럼 들린다는 것이다.
중국인으로 산다는 것 중국인도 힘들다.
대학생은 외국에 나가는 것이 꿈이고 외국에 나가면
안 돌아가는 것이 최대목표라는 사실이다.
선거가 무엇인지 의회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총통을
백성들이 직접 선출한다고 하는 것들은 중국에선 배우지도
않았고 개념도 없었는데 외국에 나와보니 공무원이
친절하고 사람이 사람을 믿고 백성들이 지도자를 직접뽑고
잘사는 나라와 중국을 비교할때 중국인의 가슴은 무너져
내린다.
본인들의 행동이 괴기해서 그 나라사람들이 쳐다보고
웅성거리고 피하고 할때 중국인은 또 무너진다.
자기가 괴상한 행동때문에 주목받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유학을 가도 중국인유학생들하고는 토론이 안된다고
외국인학생들이 기피하고 멀리할 때 중국인유학생들은
자기들이 웃음거리라는 것을 알고는 속이 뒤집어지고
중국에는 다시는 안돌아간다고 이를 악문다는 사실이다.
누가 중국인을 축생으로 만들었는가?
바로 중국공산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