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선생
몇일전 서안대학에서 일본유학생의 퍼포먼스 중에서 사타구니에 종이컵을 넣고 단막극을 하다가 중국을 모욕했다고 서안대학생들이 외국인유학생숙사의 유리창을 깨고 쳐들어와서 일본유학생 3명을 구타하고 난동을 벌이자 중국공안과 무경이 완전무장하여 출동하고 유학생들을 구출하여 공항 근처의 인민해방군 초대소로 피신을 시켰다가 다시 기업의 초대소로 피신을 시켰다.
매일 서안대학생들은 일본군국주의 타도하자고 반일데모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일본에서 방영되자 일본인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왠 군국주의타도? 지금이 2003년인데 어떻게 저럴 수있는지 일본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장기자랑이나 연극이나 퍼포먼스를 이해못하는 중국대학생들의 난동을 지켜보는 일본이 마음에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감으로 경악을 했다.
일본테레비는 중국인에 의한 살인사건과 심양에서 일어난 일본인 납치사건 등을 특집으로 내보내고 있다.
중국대학생들이 정말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이 일본에서 일나나고 있다.
전적으로 중국정부의 우민화 교육때문이다.
중국은 폭약을 안은 형국이라 언제 폭파될 지 모른다.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한 무지에서 몇년 전엔 해남도 상공에서 중국전투기가 미국정찰기를 들이 받아 추락하자 중국에서 반미대로가 일어나서 난리를 치더니 하루아침에 데모가 사라졌다.
더이상 반미데모하면 미국의 보복이 두럽기 때문이었다.
철저히 조종하고 있는 것이다.
죠크나 농담 또는 개그에 대한 이해가 중국인은 부족하다.
모욕 당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몇년 전에 개그맨 강성범이 연변총각흉내를 내서 조선족분들이 난리를 친적이 있었다.
연변엔 1,000년 묵은 구렁이가 없다고 발표를 하고 강성범이는 죽일놈이 된것이다.
개그에 대한 몰상식에서 나온 것이다.
이번 서안대학 사건에서 결국 패배자는 중국이라는 사실이다.
문명세계에서 저런 일은 절대로 일나나지 않는다.
한 개인의 행위에 대해서 전체가 들고 일어나고 난동을 부리는 것을 지켜보는 일본국민의 의식 속에서 중국인에 대한 적대감과 혐오감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일본총선이 얼마남지 않았다.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국회의원 후보마다 치안문제를 제일 먼저 해결하겠다고 공약하는 것은 중국인을 간접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말이다.
이사하라 도쿄도지사가 중국인을 미개한 놈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일본국민의 감정과 일치하기 때문에 재선되는 것이다.
중국에 무상원조 최대국가가 일본이지만 중국정부는 철저히 은폐하고 있다.
1급 국가비밀로 분류하고 인민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있다.
삼협댐이 무슨 돈으로 건설되는지 중국백성들은 모르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중국을 사랑하는 내 마음이 답답하다.
한국이 축구를 잘하자 반한데모하던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정녕 이것이 중국의 한계한 말인가/
200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