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선생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유달리 중국에 대한 애정이 많은
나라다.
한중 간에 2,000년이 넘는 교류가 있었다.
또한 무수한 침략과 전쟁 그리고 문화교류로 인해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 없을 정도로 관계가 깊다.
50여년 전에도 대규모의 전쟁을 치루고 적국이 되었다.
그리고 13년전 다시 수교를 했다.
한국인이 가슴으로 부터 간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친근감이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
중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이 아니다.
그런데 일본은 우리와 달리 중국으로부터 침략을 받은
적이 없었고 중국을 침략만 했다.
정명가도 즉 명나라를 공격하러 가니 조선은 길을 비켜라!
일본의 요구를 묵살하다 조선은 평양까지 함락되는 비극을
맛보았다.
명나라의 이여송장군이 끄는 명군이 치열한 싸움끝에
조선에서 일본군은 7년간 싸우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패배는 누가 했는가?
조선은 전란으로 쑥대밭이 되었고 중국은 전비를
감당 못해서 결국 망하는 길로 접어들었다.
그로부터 300년후 조선은 혼란기에 휩싸였다.
1895년 청나라 조정에 도움을 요청해서 원세계가 이끄는
북양대군과 북양함대가 조선에 출병했다.
일본내각에서는 드디어 기회를 잡았다. 이 기회에 청나라를
박살내자였다.
드디어 아산만에서 해전이 벌어지고 성환에 주둔한
청나라 부대를 공격했댜.
청일전쟁은 처음부터 상대가 안되는 전투였다.
포병과 기병을 운영하고 총으로 무장한 일본군과 칼들고
창들고 장교만 총을 들고 있는 청나라 군대는 전술이나
화력에서 청군은 패전의 연속이었다.
야전병원도 없어서 청군은 부상병은 버려두고 패주했다.
해전에서는 북양해군은 괴멸적인 타격을 받고 침몰하고
배를 나포 당했다.
일본이 승리하자 만주땅을 일본은 노리고 있었다.
만주는 러시아의 이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제정러시아는
여순항을 조차하고 해군기지와 육군이 이미 주둔 중이었다.
1905년 드디어 러일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여순항을 일본해군이 공격을 하고 육군은 만주에 상륙하여
괴멸적인 공격을 거듭했어도 러시아군은 버티고 있었다.
발틱함대가 지구의 절반을 돌아서 대한해협에 진입하자
일본의 도고제독이 이끄는 제국해군과 해전이 벌어졌다.
세계최고의 톤수를 자랑하는 발틱함대는는 대한해협과
동해안 울릉도근해에서 결국 전멸하고 말았다.
여순항도 함락되었다.
러일전쟁에 패전하자 러시아는 혁명의 불길일 달아 오르고
일본도 엄청난 피해를 보았지만 전승국으로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조선통갑부 설치와 1910년 한일합방이 되었다.
조선은 역사에서 사라지고 일본식민지가 된 것이다.
다시 중국대륙은 맛있는 먹이감이었다.
중일전쟁이 1937년에 발발했다.
만주는 이미 점령되고 만주국이 성립되었고 중국대륙은
북경에서 상해까지 전선이 성립되었다.
남경대학살이 벌어진 것은 당시에 중국인에 대한 일본인의
멸시가 근본이 되었다.
일본군들이 보기에는 중국인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태워죽이고 산채로 뭍어 죽이고 목을
하루에 100명씩 자른 장교들도 있었다.
왜 이리 중국인은 미개했을까?
미국의 힘으로 일본은 중국에서 돌아갔지만 지금도
일본인에게 중국은 가장 싫어하는 나라로 선정되었다.
미국의 여론조차 중국은 제일 싫어하는 나라 1등으로
뽑혔다.
중국인들은 참 좋겠다.
전세계 사람들이 중국이라면 고개를 설래 설래 짓고 기겁을
하기 때문이다.
왜 중국인은 미개하고 무식하고 반문명적인가?
중국인들은 스스로 자문한 적은 있는가?
조선족들은 내글에 욕만할 줄알지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본 적이 있는가?
중국 문화란 것이 얼마나 열등하고 미개하고 국제적인
웃음거리인지 중국인들은 아는가?
과연 중국인들의 머리속에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나도 궁금하다.
중국인들은 자랑스럽게 일본에서 일어나는 외국인 범죄에
부동의 1등을 기록했다.
모든 범죄분야에서 1등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기록이다.
중국인들이여!
왜 그러고 사는가?
왜 존경을 못받고 멸심와 천대를 받으면서 사는가?
스스로 자문하기 바란다.
그나마 한국사람들이나 중국인을 사람취급하고
대우해준다는 사실을 아는가?
한국사람의 지나친 친중적인 사고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십만의 한국인들이 개떼처럼 중국에 건너가서
사는 것이다.
일본인 수십만이 중국에 건너가서 사는 것 보았는가?
미국인들이 수십만이 중국에 건가가서 사는 것 보았는가?
한국인 조차도 반중으로 돌아서면 중국은 완전히
고립된다는 사실이다.
한국인의 지나친 친중감정이 중국을 좋아하는
마지막 국가라는 사실이다.
한국이 중국한테 못해준 것이 있는가?
일본은 중국을 침략만 하고 침략 받은적 한번도 없는데도
중국을 싫어하는데 한국사람들의 정서는 얼마나 좋은가?
생각 좀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