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13(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중국차의 향기에 취하자
이름 : 중국통
2005-10-04
글/ 김선생 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이다. 또한 인생을 갑지게 풍류를 즐기며 낭만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있다면 그길을 택하고 싶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구질구질하게 살든 멋있게 살든 미래를 계획하고 살든 꿈과 희망을 갖고 살든 모두에게 같은 시간이다. 난 직장생활도 많이 했지만 논적도 많았다. 중국에서 세상을 바라볼 때도 있었다. 난 97-2001년까지 중국에 무지 많이 갔다. 한달에 4번간 적도 있었다. 백수 건달이었다. 그런데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중국에선 꼴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중국하고 거리를 두고 싶었다. 그래서 대만에 투자한 외식기업에 해외사업팀장으로 입사했다. 중국하고 거리를 둔데가 고작 대만이었다. 무지 덥다. 한국사람 환장한다. 괴상하게 생긴 사람도 무지 많다. 나는 중국차를 좋아한다. 차의 종류도 많고 다양한 향기를 음미하는 것도 좋아한다. 일본차 대만차 중국차 등 차의 수출국들이다. 한국사람들은 차보다는 커피를 많이 먹는다. 커피가 별로 몸에 좋은 것은 아니지만 차는 확실히 좋아진다. 여러분도 차를 마시기 바란다. 중국에서 지인이 차를 보내주어서 잘 마시고 있다. 주위에 나누어주기도 했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틈나는데로 마시고 있다. 난 물욕이 없는 사람이었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고 낭만과 풍류를 즐기면서 구질구질하게 안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27평 아파트에서 39평으로 이사가고 다시 50평으로 이사가는 것이 좋은 일인가는 나는 모른다. 벗들과 더불어서 즐거이 반가이 만나서 회포를 풀고 좀더 젊은 모습으로 늙기 전에 마음껏 후회없이 살고 싶다. 나는 흰머리가 고민스럽고 내 나이가 고민스럽다. 세월은 흘러간다. 흐르는 세월은 영원하건만 생물인 인간은 끝이 있다. 한국인들은 요즘은 80대를 넘기지만 중국에 사는 분들은 아직도 한국인들보다 수명이 많이 짧다. 이제 중국을 사랑하기 바란다. 난 무능하지만 그래도 직장이 있고 공직자인 마누라가 있고 초등학교다니는 아들이 있다. 술도 줄였다. 자기전에 소주한병만 마시고 자다가 맥주로 바꿨다. 그래도 1년에 외국여행 2번 정도는 하는 낙으로 살고 있다. 여러분도 인생을 즐겁게 살기 바란다. 제발 구질구질하게 살지는 말기 바란다.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58 겨울은 음주의 계절이다 [13]
김선생
05-11-07 2947
2157 회충알 김치사태의 본질을 아는가? [8]
김선생
05-11-01 4298
2156 여러분 이사람을 아십니까? [24]
중국통
05-11-01 5751
2155 50대 한국여성 중국여행지 사망 미스터리
사건
06-04-28 2440
2154 중국을 알아야 죽지 않는다
김선생
05-10-30 3582
2153 조선족 학교를 도와야 한다 [52]
중국통
05-10-27 5559
2152 한국의 인격모독 국제결혼행태에 베트남인들 분노 [4]
기사
06-04-28 1925
2151 중국에서 살해당하는 한국인 유형
김선생
05-10-26 4657
2150 중국, 교과서에 한국사 지운다 [1]
역사
06-04-27 1660
2149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자 [18]
중국통
05-10-21 4162
2148 대장금열기에 중국뒤집어지다 [5]
김선생
05-10-21 3471
2147 인터넷과 휴대전화때문에 중국정부는 골치가 아프다
김선생
05-10-18 3148
2146 중국가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52]
중국통
05-10-15 5913
2145 조선족이 한국에서 자살하는 이유 [16]
중국통
05-10-06 6217
2144 중국차의 향기에 취하자 [20]
중국통
05-10-04 3749
2143 한국인들은 이제 돌아와야 한다 [23]
중국통
05-09-28 4252
2142 정말 조선족분들하게 하고픈 이야기 [70]
중국통
05-09-23 6283
2141 한가위를 넓은 마음으로 [27]
중국통
05-09-19 3384
2140 이제 중국환상을 버려라! [38]
중국통
05-09-16 4718
2139 전 요즘 이렇게 삽니다 [26]
중국통
05-09-13 423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369,680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