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현재 중국국에서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3억2천만대라고 공표했다.
물론 세계최대의 숫자이다.
또한 인터넷이 활용가능한 인구도 1억정도로 추산된다.
휴대전화와 인터넷의 보급이 중국인민의 생활에 큰변화를 가져온 최대의 효과는 정보의 입수가 비교적 자유스러워졌다는 것이다.
중국의 그동안 정부의 통제가 모든 분야에서 일상적으로 광범위하게 이루어 졌지만 신진 중국인들은 더이상 관영테레비와 관영라디오에서 정보를 얻지 않는다.
이러한 정보네트워크가 중국공산당의 통치권약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서서히 붕괘가 시작된것이다.
이러한 통치권의 붕괘가 폭발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SARS와 조류인플렌저등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병한것은 은폐할려고 했던 중국정부의 시도가 휴태전화와 인터넷의 정보공개로 은폐의도가 실패한것이 사례이다.
중국인들도 스스로 생명을 지키는데 더이상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았던 것이다.
또한 중국인들의 관심을 정부로 향하지 않고 다른곳으로 향하게 하기 위한 정부의 공작과 선전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몇년째 아테네올림픽금메달 수상장면을 오늘도 틀어주고 있다.
다름으로 신주6호의 유인우주선발사를 계기로 또 민족주의의 광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가상적국인 일본에 대한 반일데모 반일사상주입은 더욱 기승을 부릴것이다.
풀뿌리민주주의도 없는 중국백성들을 끈임없이 선동하고 관심을 다른데로 기울이게 해서 정부의 대한 불신과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는 것이 중국정부의 중대한 과제이다.
대만정치가인 국민당주석출신의 연전과 송추위주석을 지극정성으로 환대하고 북경대학에서 강연까지 하게 한 중국정부는 연전과 송추위의 인기로 인해서 오히려 안한것만큰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까지도 했다.
더욱이 흑룡강출신으로 대만의 인기작가이며 입법의원인 이문을 초청하여 북경대학에서 강연회를 했는데 공산당은 멸망할것이고 오히려 공산당보고 정신차리라고 연설을 함으로서 중국당국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특히 대학생들은 인터넷에 열중하고 외국의 문화를 접하기 위해 영어나 외국어에 가장 중을 두고 있다.
외국과 교류가 이루어지고 외국문화를 접하는 신세대의 고민은 외국에 가고 싶은 꿈인것이다.
중국대학생조차 민주주의가 좋은 것이라는 확신을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