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일본의 인류학자들 그리고 문화학자들 일본동경대학의 교수이신 민속학자들이 활발하게 연구하는 주제가 한국인의 중국이주에 관한 연구가 아주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에서 보기에는 참으로 특이한 현상이라고 본다.
내가 보기에도 여간해선 설명이 안되는 해괴하고 신기한 현상이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아라
한국보다 인구가 3배나 많은 일본인들이 중국에 왕창 건너가서살지 않는다.
한국보다 인구가 7배나 많은 미국인들이 중국에 왕창 건너가서 살지않는다.
이런 특이한 문화적 현상은 무엇으로 설명이 가능할까?
인구의 이동은 경제학또는 문화학 사회학적으로 볼때는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의 이주가 제일 많고 다음으로는 종교의 이유가 많았고 전쟁 난민 또는 추방등의 인위적인 원인이 많다.
그러나 한국인의 중국행은 설명이 안된다.
조선족이나 한족들은 개떼처험 돈벌기 위해 한국으로 기어들고 오고 있는데 한국인의 중국행의 원인은 무엇인가?
종교의 자유도 없으니 종교의 자유도 아니고 쾌적한 생활여건은 더더욱 아니고 돈을번다는건 더더욱 아니고 이유를 찾기 힘들다.
누가 좀 찾아주기 바란다
구질구질하게 살기 체험인가?
험한 세상체험 서바이벌게임?
현실도피인가?
우리회사 산업연수생 도문석현출신의 김상근이하고 한광화가 말하길
차마 그대로 옴겨쓸 수없는 말을 했다.
정말 궁금합니다
왜 중국가서 구질구질하게삽니까?
전 철강회사에 근무하고 집사람은 교육공무원이라서 서울 특별시 강남구신사동에서 그럭저럭 먹고 삽니다.
강남구에서 아파트한채에 10억합니다.
제 자랑이 아닙니다.
대우다니가서 대우망해서 중국간 제 동창 중국에서 망하고 지금 집도 절도 없이 세방살더군요
중국에 계신분들을 흉보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에 파견나가서 한달에 5,000불씩 월급받는것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걸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한달에 2,000달러도 못벌면 중국에 있을 이유가 있습니까?
한국에선 누구나 차가 있지요 그런데 차도 없이 구질구질하게 중국에서 살이유는 과연무엇일까요?
민박집에서 구차하게 밥먹어야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전 중국경제로 학위를 받은 사람이고 저도 97년부터 무식하게 중국에 가서 사업을 할려고 한사람입니다
다행이 투시능력이 있어서 이건 하면 할수록 거덜난다는 사실을 초기에 간파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 몇년을 낭비하고 집안에 분란만 일어나고 없는 돈만 축내고 안좋은 추억만 생겼습니다.
그건 사람에 대한 실망 인간에 대한 실망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과연 중국에서 살아야 할이유를 모르는 분들이라면 한국에 돌아와서 ***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지방의 공장에 가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130만원은 받습니다.
돈쓸일없습니다
몇년만 고생하면 지방에서 아파트사는것 문제없습니다.
우리회사 산업연수생들 만2년동안 2400만원송금했습니다
한달에 10원도 정말 안씁니다.
먹고 자고 싸고 모두 회사에서 해결합니다.
내게 불만 있는분들 제게 전화를 하던지 메일을 보내주세요
뒤에서 호박씨를 까는분은 없기바랍니다
우리집 사는것 걱정안하셔도 되니 궁금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나이에 차장을 달던 부장을 달던 신경안쓰니 별걸 다걱정하십니다.
철강회사 시스템을 모르는 분들하고 무슨 대화가 필요하겟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