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수감될 방을 여러동 준비했다고 합니다.
홍콩경시청의 대변인은 한국시위대는 10년이상 콩밥먹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홍콩은 치안유지법이 엄격히 집행되는 법치국가이다.
화염병에 죽창, 보도블록 뜯어서 던지면 사살될 수도 있다고 한다.
경찰의 지시를 위반하면 현장에서 즉시 체포되고 폴리스라인만 벗어나도 작살난다고 한다.
세계데모의 메카이며 종주국이며 다양한 기술로 실전으로 무장된 한국의 시위대가 WTO각료회담이 열리는 홍콩에서 피튀기면서 공방전을 벌릴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산에이펙에서 세계화에 반대하는 시위장면이 전세계에 생중계로 나가면서 전세계시민운동단체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
일본 아사히테레비전에는 토론회까지 열렸다.
시위대가 컨테이너를 밀어서 바다에 던지고 컨테이너위에 올라간 기동대원을 떨어트려 밟아서 작살내는 모습과 컨테이너위에서의 경찰과 결투등이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한국의 데모전술은 실전에 단련되고 조직적 그리고 전투적으로도 유명하다.
홍콩에서 열리는 각료회담에 한국데모데들이 2,000명이 대거 출국하여 각종 장비를 구입하여 한판 벌린다고 한다.
홍콩경찰은 대회기간중 골프공 판매까지 중시시키고 보도블록을 뜯어서 던질까바 접착제로 붙이고 있다.
부산에 파견되어서 데모상황을 직접 지켜본 홍콩경찰은 지금 좌불안석으로 각종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고 한다.
비호대를 출동시킨다고 한다.
아마 홍콩의 모든 경찰이 동원될것같다는 것이다.
홍콩최대의 빅토리아형무소에 수감될 한국인들을 위해서 급히 방을 비워놓았다고 하는데
800명까지 수용할 수있다고 한다.
한국시위대와 홍콩경찰의 한판 승부 기대된다.
홍콩인들은 대륙인의 병균을 제일 무서워 했는데 이젠 한국농민들등 시위대들이 비행기타고 대거 입국하는것은 더 두려워하고 있다.
법집행이 엄격한 홍콩법을 한국시위대는 안중에도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