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선생
중국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외국의 연구기관과 통계학자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중국은 60년대 대기근으로 3,000만명이 굶어죽은 역사가 있다.
소수민족은 더 많이 죽었다.
중국의 도시는 웬만하면 인구가 천만을 넘는다.
물론 우리식으로 볼 때는 광역시지만 하얼빈도 천만이라고
하고 심양도 7백만이라고 한다.
중경시는 2천만이 넘는다고 한다.
대단한 인구다.
그런데 간접자본투자는 적기 때문에 빈부격차는 엄청난데
1억의 인구가 14억을 착취하는 시스템이라고보면 된다.
가난한 농민이나 도시빈민도 착취의 예외가 아니다.
돈이 없는데 착취을 어떡게 당할까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가난하면 더 착취당하고 더 거지꼴로 살게 된다.
중국에 9억의 농민이 있다.
농민의 가장 밑바닥에서 살고 있다.
1년내내 백원짜리 만져보기고 힘들고 천원은 구경도
못하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농산품은 공산품에 비해서 너무 가격이 싼 것이다.
결국 농민의 자식은 소학교도 못보내는 가정이 엄청나게
많다. 농민이 내는 세금은 종류만해도 엄청나다.
다음의 도시빈민자들 역시 같은 운명이다.
중국은 도시로 이사를 갈 자유는 없다.
주거이전의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시골사람이 날품팔이하기 위해 도시에서 많이 일을 하나
걸리면 벌금물고 추방 당할뿐이다.
북경에서 장사하는 한족은 시골출신인데 북경에서 일하기
때문에 잠주증을 갖고 있다.
한달에 150원씩내고 매달 도장을 찍는다.
그러면 걸려도 체포되지 않는다.
난 심양시내에서 리어커를 몰던 할머니가 오토바이 탄
공안한테 걸려서 50원 뜯기는 것을 보았다.
직접 돈을 받는다.
물론 공안이 먹는다.
그 할머니가 우는 모습이 지금도 생각이 난다.
리어커에 번호판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천진에서 북경으로 들어갔는데 북경진입할때는 별도로
돈을 내고 통행증을 받아서 앞유리창 앞에 붙이고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북경시내에서 빵차라는 이유로 벌금을 50원을 냈다.
가지가지 이유로 뜯는다.
가난하나 돈이 있으니 삥뜯는 사회라는 것이다.
그런데 시민의식이 전혀 없으니 아무도 저항을 안한다.
대들지도 못하고 개기지도 못한다.
내가 운전수한테 싸우라고 시키니 누구 죽일일 있냐고
웃는다.
만약에 길거리에서 공안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패면
어떻게 될까?
총에 맞아 죽이 않으면 아마 평생 감옥에 살것이다.
아는 사람이 파출소에 길 물어볼려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들어서자 마자 이단옆차기로 가슴팍을 맞고 쓰러졌다.
같이 간 일행들이 깜짝놀랐다.
한국사람이란 것을 알고 미안하다고 했지만 중국에서
길 물어볼려고 파출소에 들어가는 놈은 없기 때문이다.
모두가 미개한 중국인민의 현주소다.
중국에서 산다는것 중국인도 고통스러워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중국인은 자기들이 인권을 침해당하고
개돼지처럼 산다는 사실을 대부분은 인식을 못하고
만족하고 살기 때문에 중국은 평안한 것이다.
중국인은 행복하다고 한다.
길만 나서면 전쟁처럼 목숨걸고 차도를 건너고 소매치기
날강도 살인범들이 날뛰는 생지옥같은 곳에 살면서도 그게
행복인줄 알고 있다.
한국에는 인구 80만인 광주에도 지하철이 다닌다.
일본보다 지하철이 발달되었다.
중국엔 인구 천만이란 하얼빈도 지하철이 없다.
2천만이 넘는 중경시에도 지하철이 없다.
북경의 지하철 정말 엉성하고 겨우 2라인이다. 최소한
10라인까지 만들어야 한다.
지금 열심히 많다는 모양인데 북경올림픽때까지 좀 많이
만들기 바란다.
천진에도 좀 많이 뚫기 바란다.
사회간접자본의 투자가 극히 미약하기 때문에 공공부문의
서비스나 편의가 극단적으로 부족한 것이다.
모두가 넘치는 인구 때문이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가치가 없기 때문에 절대 다수의
인민이 개돼지처럼 사는 것이다.
중국의 인구문제는 세계적인 관심이다.
중국인들이 개떼처럼 외국으로 흘러들면 재앙이
되는 것이다.
중국인이 올까 봐 모두 벌벌 떤다.
1903년 샌프란시스코 폭동 때 중국인들이 페스트를
전염시켰기 때문에 중국인을 사살하기 시작했다.
중세인구의 절반이 희생된 무서운 페스트가 중국인에 의해
미국에 전염되자 발원지인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불태워졌다.
중국인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그게 최선의 방법이었다.
총으로 사살하고 태워죽였다.
만약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미국인구의 무서운 전염병인
페스트로 절반은 죽었을것이다.
그렇게 해서 페스트는 막을 수 있었다.
차이나타운의 중국인들이 쥐들과 같이 생활을 했기 때문에
쥐를 매개체로해서 페스트가 발병한것이었다.
21세기에는 사스로 세계무대에 중국인들이 화려하게
데뷰했다.
이젠 조류독감이란 신종 바이러스로 다시 부활을 꿈꾸고
있다.
중국인이란 이유로 멸시와 천대 병균취급을 받는것이다.
모두가 자업자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