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해서 힘들다.
난 중국경제를 전공한 사람이다. 물론 거시경제지만 중국인은 왜 돈을 못벌까?
우리가 60년대 돈을 벌 고 싶었어도 돈을 벌 수단과 방법 그리고 직장이 없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다.
그래서 60년대에는 고향을 떠나 모두 서울이나 대도시로 이사를 했다.우리집도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강원도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 우리집은 서울로 보따리 싸들고 기차를 13시간씩 타고 서울 변두리 산꼭대기에서 서울생활을 시작했다.
지금은 어떡게 사는가?
70이 넘으신 부모님은 금년부터는 임대수입으로 생활을 하신다.
작년까지 일을 하셨다.
동생네나 우리집은 전형적인 중류층으로 살아가고 있다.
다행히 최고학부를 나왔으니 자식교육은 성공하고 고생끝에 낙이라고 지금은 돈걱정없이 살고 있다.
그럼 중국에서는 한국처럼 시골에서 대도시로이주해서 살아가다는것이 간단한 것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60년대는 전세계적으로 제3국은 가난했지만 한국은 기근이나 아사자는 발생하지 않고 경제가 성장하는 단계였단 사실이다.
그때 중국은 3년기근으로 4000만명이 굶어죽는 참변을 격었다.
집단농장으로 인한 농업경제실패였다.
과연 현재의 중국에서는 어떡게 돈을 벌야 하는가?
일반백성들은 과연 먹고 사는 방법을 어떻게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 연구를 해보자.
나중에 다시 쓰도록 하겠다
지금 바빠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