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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중국으로 달려갈까?
이름 : 중국통
2006-02-01
글/ 김선생 먼저 벌써 동양 3국을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20년전부터 시작된 것. 대만에 80년대 중반에  어학연수를 받은 것으로 경험을 시작했다. 지금까지도 한중일대만 등을 다니는 여정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다행히 내가 그래도 말을 할 줄알기 때문에 한중일을 모두 보는 관점이 분명히 있다고 본다. 한국사람들은 진심으로 사람을 사귀고 싶다면 일본사람이 솔직한 편이고 정서적으로 공통점이 많이 있다. 또한 일처리를 할때도 분명하고 공사에 대한 도리가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한국인이 지정학적으로 문화적으로 정서적으로 확실히 중국보다는 일본에 가깝다. 중국문화의 영향을 받았지만 근세부터는 일본의 영향을압도적으로 받았고 중국이 공산화됨에 따라서 한국과는 다른길을 걸었고 또 한국전쟁때 전쟁당사국이였기 때문에 우리하고는 멀어진 것이다. 최근 10년간 한국인들의 중국행이 전대미문의 사례일만큼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럼 한국인의 중국행은 잠재의식속의 사대주의의식을 다시 불러 일으킨 결과인가? 아니면 한국인의 중국행은 어떤 논리로서 설명이 될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연구를 해보았다. 한국인의 러시아행은 아직도 흔치 않지만 중국행은 흔해빠지 대화거리도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럼 왜 일본인은 중국에 별로 안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문화적인 역사적인 건널목구실을 한 결과인가? 아니면 징검다리역할때문인가?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에 살고 있지만 사실 한족친구를 사귀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몇년을 살아도 한족친구가 한명도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칼할 정도다. 그럼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한국인 커뮤니티에서 할동을 하는가? 아니다 일본인과 어울려서 그속에서 먹고 살고 사회적인 유대를 갖는것이지 한국인끼리의 유대감은 별로 강하지 않다. 이것이 가장 차이점이다. 한국인은 중국에서도 한국인끼리 만나고 술마시고 논다는 사실이다. 교회활동도 한국인끼리 하고 모임도 한국인끼리 골프도 한국인끼리 즐기는것이 보통이다. 또다른 차이점은 조선족동포들이 있기 때문에 적응이 쉽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있다. 조선족동포들이 완충역할과 한국인의 손과 발이 되는 역할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직접 중국사회에 한국인이 발을 들이지 않고도 생활이 가능하는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한국인들은 죽든 살던 일본어가 되어야지 안되면 정말 죽도 밥도 안되지만 중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중국어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이 있다. 또한 문화적인 차이로 일반중국인들하고 한국사람들이 어울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문제점의 하나다. 한국인의 중국행은 많은 학자들과 연구소등에서 관찰을 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의 연구가 활발하고 대만의 연구소에서도 조사보고서를 낼정도이다. 장기체류로 중국에 외국인중 제일많은 외국인은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중국을 보는 시각을 한국인이 가장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이 대만이나 일본이 중국을 바라보는 정서보다는 대단히 높게 나온다. 본능적인 혐오감을 갖는 것은 일본인데 중국에 대한 일본정부 일본국민의 혐오감은 이루 말할 수없기 높다는 사실이다. 오늘 NHK뉴스에 중국인강절도단이 5억8천만엔 (한화 54억)을 훔진것이 보도되고 있었다. 일본의 안전신화가 무너진 원인을 중국인들때문이라고보고 있을 정도다. 일본상해총영사관의 외교관이 중국공안의 협박에 의해 자살한 사건때문에 일중관계는 날로 험악해지고 있지만 한국은 친중파들이 집권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저자세와 아부정책으로인해 재중한국인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인의 높은 중국짝사랑정신이 중국에서는 홀대 받는 느낌이다. 아직도 정신못차린 사대주의자들이 많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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