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선생(05.04.25)
호금도중국공산당 총서기의 미국방문에 중국은 무엇을
얻었는가?
한마디로 찬밥신세였다.
중국언론은 국빈방문이라고 뻥을 쳤다.
실무방문을 국빈방문이라고 한것은 미개한 중국인은
국가주석이 외국 방문하면 여려가지 절차가 있는것을
모르기 때문에 구별할 능력이없다.
환영식장에서 대만국가를 연주하겠다고 일부러 미국은
실수를 했다.
그리고 부시대통령이 호금도의 팔을 끌어올리는 제스쳐를
취했다.
미국은 최고의 대우는 택사스에 있는 그의 별장에서
개인적으로 같이 말타고 바베큐먹고 하는 것이 최고의
예우다.
팔을 끌어올리는 것은 미국문화에선 아무것도 아닌
친근감의 표시이지만 중국문화에서 국가주석을 끌어당기고
하는것은 큰 결례이기 때문에 호금도는 인상이
찌그러졌다.
담화내내 부시대통령은 호금도와 엇박자였다.
호금도의 말이 길어지면 끊고 별내용없다라고 응대하고
민주주의제도를 도입하라고 충고도 했다.
사실 이번 호금도의 방문은 별로 이슈거리가 없는
실무방문인데 작년 카트리아태풍으로 연기된 것을 다시
추진한 것인데 호금도 정권이 들어서고 미국국빈방문을
열성적으로 추진한 것인데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고 보인다.
조선족들이 한복입고 개떼처럼 모여서 호금도를 환영하는
사진에 참 황당하다 못해 기가 막힌다.
이 미개한 것들이 미국에 불법체류하면서 한인타운에서
벌어먹는 주제에 아직도 노예근성에서 못벗어나서
중국공산당 만세를 미국땅에서 입에 개거품물고 발광을
한다는 기사와 사진을 보니 정말 저것들이 한민족인가
우리의 동포인가 하는 걱정이 앞선다.
중국공산당은 정말 위대하다.
외래민족인 조선족을 중국의 총견으로 만든 비결은
무엇인가?
외국에서 온갖 범죄는 다저지르고 국제유랑걸식민족인
조선족들이 이제는 불법입국해서 사는 주제에 그것도
차이나타운에선 쫒겨나고 코리아타운에서
문전걸식하는 주제에 한국사람들한테 빌려입은 한복을
입고 중국대사관의 지시를 받아서 무데기로 나타나
프랭카드들고 호금도를 환영하는 웃지못할 3류코메디를
연출한것이다.
이것은 상징적인 것이다.
미국인들이 볼때는 한복은 한국을 상징하는데 한국인들이
호금도를 환영하는것으로 언론에서 보도되고 TV를 시청한
미국인들은 한국인 저것들이 왜 지랄인가 하는 오해를
한다는 것이다.
중국대사관의 조선족에 대한 지령은 모두 한복입고
개떼처럼 모여서 열광적으로 오성홍기를 흔들라는 지시가
있었다.
한미간을 이간질시키는데 조선족이 앞장서고 있단 말이다.
미국에 있는 동포들은 이런 조선족들에게 한복을 절대
빌려주지 말고 사랑의 조인트를 한대씩 까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