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은 겁쟁이들이다. 흔히들 말하길 순한 일본 남자들이 유약하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한,중,일의 중,고교 2학년과 대학생 등 2,939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쟁이 일어났을때 "앞장서서 싸우겠다"는 응답 비율은 일본이 41.1%로 가장 높았다. 중국과 한국은 14.4%와 10.2% 에 그쳤다.
"외국으로 도망가겠다"는 대답은 한국(10.4%)이 일본의 1.7%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중국은 2.3%였지만 만일 중국의 돈값어치가 오르고, 한국이나 일본처럼 어디든지 무비자로 갈수 있다면 "외국으로 도망가겠다"는 대답이 훨씬 많이 나왔을 것이다.
최근에 사귄 여자친구와 노을이 지는 센프란시스코 바닷가를 거닌적이 있다. 일몰을 구경하고 우리는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탔는데 중국인들 몇명이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들은 내가 운전하는 차를 가로막고 행패를 부리기 시작하였다. 미국에선 이런 짓을 하는 불량배들이 없는데 보아하니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는 중국인들 같았다. 영어를 하는 것이 서툴렀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중국말을 좀 했는데도 전혀 봐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같은 동양인끼리 외국땅에서 서로 도와주진 못할망정 행패를 부려서야 되겠는가? 여자친구(미국인)이 보는 앞에서 나는 같은 동양인으로서 민망하기 짝이 없었다. 분노가 치밀어 자동차에 있던 총으로 한명을 쏘았다. 그때 나는 사납게 날뛰던 중국인들의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것을 보았다. 중국인이나 한국인같은 깡패 국민들은 사납게 날뛰다가도 정말로 용기가 필요할때는 얼마나 비겁하게 구는지 모른다.
소련이나 동유럽 국가들처럼 공산당을 타도하지 못하는 이유도 중국인들의 국민성이 비겁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자주독립을 이루지 못했던 것도 그 원인은 국민성에 있다.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국인들은 각자의 성격을 살펴보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