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13(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일단은 잘살고 볼일이다
이름 : 김선생
2006-08-16
더운여름이라 모두들 힘들고 지치는 하루하루다. 막히는 도로나 심지어 고속도로의 위험한 길한복판에서 뻥티기나 아이스크림, 옥수수, 하드등을 팔고 있는 상인들을 볼 수있다. 물론 도로교통법위반이다. 그러나 먹고 살기 위해 자기 위험한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무더위에 서이있는 분들을 보니 안타깝다. 지난주말에 아들과 조카를 데리고 강릉에 또갔다왔다. 세상에 가는데 7시간 걸리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안목바다에 뛰어들어가서 헤엄치고 다음날 아침에는 단경골 계곳에서 수영하고 돌아온 스케줄인데 오는데는 6시간 결렸다. 날자 잘못잡은 덕분에 길에서 시간 다보낸것이다. 그래도 아들은 난생 처음 바다에서 해수욕을 한것이다. 어제는 공휴일이라서 모친의 함바식당에서 일을 했다. 이무더위에 노가다들은 반 죽는다. 이 땡볕에 노가다는 땀이 줄줄 흐를정도가 아니고 일사병으로 죽는 경우까지 있는 위험한 일이다. 하루일당은 철근과  공구리의 경우가 높은 편인데 15만원정도는 된다고 한다. 물론 아파트건설현장은 일당은 아니고 월급으로 받는다. 중국인들이 절반은 되는것 같은데 중국인들 팀원들은 보통 10명정도로 구성되는데 한국사람들보다 1-2만원적다고 하고 중국인들을 보내는 사장이 있는데 매일 일당에서 만원을 뗀다고 한다. 중국인노가다 송출하는 사장은 같은 중국인인지 조선족인지 한국사람인지는 모르나 여러현장에 보내고 1인당 무조건 만원씩떼니 한사람당 한달에 약 25만원정도 떼니 10명이면 250만원 그리고 보통 100명이상 관리한다고 하니 한달에 2,500만원정도 한달에 버는것이다. 노가다판에 중국인이나 조선족이 자리잡은 것은 사실이다. 그덕분에 한국인노가다들의 일자리가 줄어든것도 사실이다. 노동시장의 유연성은 확실히 시장의 흐름에 좌우된다. 건설현장에서도 열심히 하면 돈을 벌 수있다. 기술이 있으면 아파트현장에서 한번 하면 최소한 1년이상하기 때문에 안전성도 있지만 가많이 보니 문제는 노름을 많이 하는것같다. 노름안하고 버는데로 저축하면 돈못벌이유가 없는것이다. 심시어 우리회사조차도 한국인생산직원이 부족한 편이다. 먹고 자고 싸고 모두 해결하면서 초임 140만원주는데도 한명도 지원안하니 산업연수생들만  잔득있는데 한달에 10만원만 쓰고 130만원저축하면 1년이면 누구나 1500만원씩 저축하고 몇년만 일하면 지방에서 아파트도 살 수있다. 서울에 올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지방공단에 가면 1년내내 생산직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나도 서울 살기 싫고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서 마음편히 살고 싶다. 주말에는 바다에서 낙시해서 잡은 숭어나 우럭으로 바로 회쳐서 먹고 계곳에서 쉬면서 인생을 유유자적 살고싶다. 마음편히 지방대 강사라도 하면서 살고 싶은 심정이다. 서울살면 지출이 많아서 한달에 용돈만 100만원이상쓰고 기름값만해도 30만원이 넘게 들고 해외에 선물보내는데 30만원이상드니 자식하나있는데 드는 사교육비가 80만원드니 정말 힘들다. 단지 공직자인 집사람덕분에 둘이 버니 버티는것이지 혼자 벌면 정말 힘들어진다. 세상을 넓게 보고 중국문제에 전문가 소리를 듣지만 사람은 먹고 사는 방법이 매우 중요한것이다. 나역시 돈을 벌어야지 먹고 사는것이고 단지 좋은 직장이라는것에 대해 회사에 감사하고있다. 나도 대학원을 졸업하고 여의도에 있는 공기업에 다녔지만 몇년다니니 심심하고 월급많이주고 매일 하는일없이 노는것 같아서 지겨워서 때려친경험도 있다. 직장을 잘들어가는 것 사실 복이기도 한것이지만 직장을 나와서 갈데가 없이 실업자로 전락하거나 체인점 차려서 거덜나는것 많이 보았다. 장사는 아무나 해서는 절대로 안되고 나이먹더라도 월급장이가 좋은 것이다. 월급장이 생활이 끝났을때는 또 다른 즐거운 인생을 살면된다. 내인생의 실패는 중국행이였는데 중국을 보는 안목이 있어서 포기했지만 중국행은 정말 인생 조지는 지름길이고 유학이나 뭐니 이건 인생 망치는 지름길이다. 유학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취업이 안되는 유학 즉 중국유학네떼르덕분에 한국에서 쓸모없는 인간으로 전락할 수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몇가지 전공은 취업도 잘되고 성공할 가망성이 높다. 사람이 직장이 좋거나 돈이 있으면 어딜가도 당당하고 주늑들지 않는다. 백수건달은 주위사람이 피할 정도다. 사람이 살면서 백수건달로 살면 얼마나 자신이 초라해 지는가 난 대기업임원출신들 컨설팅도 해본사람이다. 물론 아는 분들이거나 내가 전에 신세진분들이지만 먹고 사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면 전부 눈이 반짝반짝하게 듣는다. 돈없는 사람은 자립도힘들고 노후는 생각도 못한다. 돈을 벌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당장 먹을 것 걱정하는 사람한테 재테크니 부동산 투자니 증권투자등을 얘기하면 안된다. 한국에서는 몇년만 고생하면 5,000만원정도는 벌 수있다.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다. 우리함바식당에서 일하는 조선족아주머니는 전부터 일했는데 한달에 180만원씩 받으면서 176만원 저축하고 하얼빈에 아파트를 2채나 사고 자식들 집도 사줄정도다. 그런데 한국주방아주머니는 같은 월급받으면서 월세살고 있다. 뭔가 잘못된것 아닌다. 아무리 가난해도 한국에선 남편이 한달에 노가다만 해도 200만원은 넘게 받는다. 그럼 여자는 식당에서 일하면 140만원은 넘게 받는다. 그럼 충분히 벌 수있는것이다. 청년실업자들은 정말 정신차려야 한다. 일자리가 널려있는데 왜 노는지 이해가 안된다. 시화공단이나 인천 남동공단이나 아무 공단에가바라 1년내내 생산직 사원모집이다. 기숙사 제공에 최하 140만원이상이다.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78 계곡에서 쉬면서 [3]
김선생
06-08-22 3140
2277 中 윈펑댐 고구려 고분군 다시 물 밑으로
택동이와일성이는bf
06-05-15 1981
2276 순회 공연을 마치고.... [14]
나그네
06-08-21 3247
2275 盧대통령 “만리장성,억압의 산물· 부도덕한 유적”
news
06-05-14 1774
2274 [re] 중국내 사기수법 유형과 대표적 사기꾼 소개
06-08-21 3217
2273 중국내 사기수법 유형과 대표적 사기꾼 소개
중소기업
06-08-21 3872
2272 상하이 "이젠 고층빌딩이 무서워" ‥ 지반침하 등 안전 .... [1]
중화빈민공화국
06-05-14 2093
2271 외국가서 돈버는 방법 [11]
김선생
06-08-20 3938
2270 뉴질랜드 유학 中여학생 돈벌이 매춘 급증 [2]
news
06-05-14 2327
2269 중국인이 외국에서 잘사는 이유 [12]
金선생
06-08-18 4098
2268 "中, 자원전쟁 군사력 동원할수도"‥KIEP 세미나 [1]
news
06-05-14 2250
2267 중국도 내땅, 한국도 내땅 [6]
金선생
06-08-17 3149
2266 중국은 약속의 땅이아니다
난의꽃
06-08-16 3005
2265 아무래도 「金선생」은
大韓民国人
06-08-16 3174
2264 아래 金선생이 한국화교출신 일본국적자면 중국을 경멸.... [2]
아마곗돈
06-08-16 3147
2263 中 `긴축 브레이크` 안듣네..과열 부작용 우려
news
06-05-13 1724
2262 일단은 잘살고 볼일이다 [9]
김선생
06-08-16 3368
2261 화상대화서비스
곰고리
06-08-16 3506
2260 비겁하기 짝이 없는 중국인들 [11]
金선생
06-08-14 3462
2259 공산당이 정말 공산당일까
중국보자
06-08-10 2863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369,680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