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회사의 산업연수생을 3년가까이 돌바주었다.
솔직히 돌바준것은 우리회사 사장님이고 회장님이지만 한국인사원들하고 똑 같은 월급지급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연수생들은 모를것이다. 집에서 다니는놈하고 먹고 자고 싸고 술까지 먹이면서 기숙사생활하고 한달에 1만원도 안쓰고 140만원씩 중국에 송금하는 연수생들이 더 돈 많이 벌고 모은다.
가끔 공장에서 잘때는 시내에 데리고 나가서 술도 사주고 밥도 사주었지만 다음달이면 돌아가는 연수생이 5명이고 11월에 나머진 돌아간다.
그런데 한족들은 다 돌아간다고 하는데 조선족들은 안가겠다는것이다.
그냥 튀겠다는것이다.
중국에서 못살겠다는 것이다.
회사가 입은 피해는 생각도 안하고 있는것이다.
도문출신의 조선족 한광화 내 평생 이런 쓰레기는 처음보았다.
아주 젊은 놈이다
조선족은 안된다
한족밑에서 살아야 한다
중국공산당은 위대하다
한국은 중국믿으로 들어와야 한다
이놈이 3년간 주장한 것이다
다른 조선족 김상근 도문석현출신 이놈은 그래도 나이도 40대중반이고 내가 이해는 하지만
가족에 대한 정은 전혀 없다.
19살짜리 딸로 8살짜리 아들이 있다.
부인은 어디간지 잘 모른다고 한다.
한국에 시집갔다고 한다.
아들이나 딸한테 지난 3년간 애비로서 선물이나 책한권 애들 입는 옷한번 보낸적이 없다
물론 사진도 보낸적이 없다.
내가 보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면 돈이 최고지 자식이 무슨 소용이냐고 도리어 반문한다.
돈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두 조선족이 특별히 나쁜놈이거나 질이 떨어지는 놈은 아니다.
아마 평균적이 조선족이다.
그런데 수준이 너무 바닥이다.
자기가 뭐가 잘못했는지 왜 자식한네 선물을 보내야 되는지 아내가 어디있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
돈만 있으면 30원이면 자기집에 데려와서 교미할 수있다고 한다.
집에 가면 자식도 있을텐데 조선족창부를 데려와서 교미를 하면 자식들이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솔직히 내가 만 3년동안 챙겨주었지만 실망스럽다.
공산주의에 물든것이 아니고 너무 미개하다.
그 미개함이 금수와 인간의 경계에 있을 정도다.
조선족도 대학을 나오고 세상을 깨우쳐야 한다.
가정이 소중하고 자녀를 키우고 배우자를 사랑하는 기본적인 것을 배워야 한다.
조선족이 금수와 다름없는 행동을 할때 조선족의 유랑걸식행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조선족을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