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의 중국어학원의 수강생 수가 줄어들고 있다.
제친구가 경영하는 강남역의 중국어 학원도 수강생수가 줄어들어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
중국어가 메리트있는 언어인줄 알고 미개한 것들이 중국에 어학연수를 가고 유학을 가고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말장 꽝이란 것이 밝혀진것이다.
본인역시 중국어로 말을 할줄 알지만 그냥 중화TV볼때만 써먹을 뿐이다.
중국어의 거품이 순식간에 걷힌 것이다.
중국서 대학을 졸업하는 수천명의 한국학생들은 한국에 돌아와서 대부분이 백수건달로 전락한다.
백수의 길을 걷고 있는데 본인이나 부모는 이해를 못한다.
중국하고 무역도 많고 투자도 많은데 왜 취직이 안될까?
안되는 원인을 집어보자.
기업에서 중국과 무역을 할때에도 영어로 송장을 작성하고 무역서류와 계약서류를 보내는것이이 중국어로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영어로만 해야하기 때문이다. 은행신용장도 영어로만 기재하게 되어있다/
다음으로 한국에선 중국어를 사용할 곳이 많지 않다.
중국어의 활용도가 한국에서 떨어진다.
물론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다.
중국의 학위나 졸업장이나 자격증을 다른나라에서는 쓰레기 취급을 한다.
전혀 인정을 못받고 있다.
미개한 것들이 중의가가 되겠다고 중국의 중의학원에 수천명이 유학하지만 졸업과 동시에
백수건달로 전락된것이 반증이다.
중국에서 경제나 경영학을 배운것은 전혀 한국기업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마르크스경제학이나 유물론이나 계획경제나 사회주의형 경제론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중국어 학원의 퇴락은 전반적인 사회현상이다.
한국땅에 조선적이나 한족들이 개떼처럼 많이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중국어가 필요한 상황에서 한국인이 중국어를 활용할 분야가 극단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어는 단기간에 배울 수있는 언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학원을 다니면서 마스터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잘 늘지도 않고 더군다나 간자체로 배워서는 한자실력도 안늘기 때문이다.
중국어는 번자체로 배워야지 정안되면 한자실력이라고 느는것이다.
미쳐 날뛰던 중국어 시장이 지금 개판이 된것은 사필귀정이고 역지사지다.
중국어 배워서 인생조지지 말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