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 참 친절하죠...
저 지난주에는 밤에 서울갔다가 상해에서 온 교포 만나러 구로동을 가는데
길을 잘못 찾아 헤메다가 길가에 정차해서 30대 정도로 보이는 남자분한테 길을 물어봤죠
이분 얼마나 친절한지...가던길을 멈추고 한 10여분을 설명해주시는데..
그러고도 내가 잘 모르겠다 하니까 아예 옆에 타시더군요.
큰길 모퉁이까지만 안내하시겠다면서요.
자기는 좀더 걸어가면 된다면서 괜찮다고 하시는데. 감동받았습니다.
이렇게도 친절한 한국사람들이다보니
중국갈때는 중국사람들 알아보기 쉬우라고
회사, 주소, 이름을 한자로 따로 찍어가는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그런 골빈짓 하지 맙시다.
우리가 중국넘들한테 친절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성이 이(李)씨인데
중국넘들한테도 가장 흔한게 이씨입니다.
이넘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세요? 기가막힙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인은 중국에서 갈라져 나왔다는겁니다.
요즘 공산당넘들 동북공정 때문에 하루하루 열받는데요.
유식한척, 잘난체 한답시고 한국내에서도 한자 명함 가지고 다니는데
절대로 명함에 한자 넣지 마세요!!!
특히, 정치인이나 정부관리들부터 골빈짓거리 하지 마세요!!!
우리 여권도 영문으로 되어 있듯이 중국비자도 실상 영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은행거래나 호텔 들어가도 영문 이름이면 되는겁니다.
한국에서 쓰는 명함 한글 옆에다가 영문으로 병기하면 충분합니다!!
출처 : http://widechin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