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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모함수법 큰 사건 터질 때마다 반복돼
이름 : 관리자
2009-07-15

 사진:천안문광장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한 가짜 파룬궁 수련자 왕진둥(王進東)左과, 2008년 티베트 사태 당시 티베트복장을 입은채 칼을 휘두르는 중국 공안右(BBC 보도사진)

 

“중공의 모함수법  6.4천안문사건, 파룬궁 탄압,

티베트 유혈사태 등 큰 사건 터질 때마다 반복돼 "

 

중공의 모함 수법 : 사건 조작▶ 증오심 선동▶ 무력진압▶ 해외 적대 세력에 책임전가

 

날조의 대가, 중국공산당

중공은 정권 유지를 위해 소수의 사람들을 적으로 몰아 주기적으로 타격해 왔다. 이러한 중공의 기만책에는 95:5의 법칙이통용된다. 즉, 인민대중을 95%:5%로 분열시키고 공산당에 반대하는 5%에 속하면 무자비한 탄압을 자행하며 이를 통해 나머지 95%의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유발해 이후 공산당의 명령에 굴복하게 하는 수법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6.4천안문 사건, 파룬궁 박해, 티베트 사태이다.
위구르 사태와 관련해서도 사망자수 뿐만 아니라, 사건 발단이 된 광둥성 사오관 사건에서부터 중공 당국이 배후에서 조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1) 1989년 6.4 천안문 민주화운동의 예

1989년 6.4 천안문 학생운동 지도자였던 탕바이차오(唐柏橋) 박사의 증언에 따르면 중공은 유혈진압을 개시하기 전에 자신들이 투입한 사복경찰들을 이용해 민중들의 폭력난동을 유발하고 이를 빌미로 유혈진압을 합리화시켰다고 한다.
마치 1933년 히틀러가 독일 국회의사당에 불을 지르고 나서 그 죄를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씌운 후 탄압한 수법과 동일하다.
1989년 당시 시위대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감을 유발한 사건이 소위 4.22폭력사태다. 이는 쉽게 말해 시위대가 상점을 약탈하고 살인방화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시위대가 폭력을 사용했기 때문에 중공도 어쩔 수 없이 폭력진압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는 논리의 근거가 되는 사건이다.
그렇다면 진실은 어떠했을까?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상점을 파괴하고 방화할 때 현장에는 정복을 입은 경찰이 단 한 사람도 없고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다. 그러다 몇 명의 폭도들(사실은 특수 임무를 띠고 잠입한 사복경찰)이 앞장서서 파괴와 약탈을 자행하면 분위기에 편승한 일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따라서 폭력을 사용한다. 이후 앞장서서 파괴하던 중공 특무들이 빠져나가고 난 후 뒤에서 따라했던 순진한 시위대들은 모조리 체포됐다.

 

2) 99년 파룬궁 탄압의 예
파룬궁 수련자 수가 1억명에 달하자 공산당원보다 더 많은 수련인들의 숫자에 놀란 장쩌민 일당은 인성을 강조하는 파룬궁의 가르침이 중공의 당성(黨性)에 위배된다고 보고 무자비한 탄압을 자행했다. 물론 이 이면에는 약 10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중공의 생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5%에 해당하는 희생양이 필요한 것과 맞물려 있다.
파룬궁 박해에 정당성을 마련하기 위해 보도한 2001년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에서 당국이 밝힌 분신 파룬궁수련자 왕진둥(王進東)은 수련자가 아닌 중공 당국에 매수된 인물로 밝혀졌다.(UN교육발전기구 확인)

 

3) 티베트사태, 위구르 테러사건 예
티베트 폭력시위가 티베트인들로 가장한 중공 군인들에 의해 계획적으로 조작됐다고 영국 첩보기관인 ‘영국 정보통신 사령부(GCHQ)’가 밝혔다.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둔 지난 8월4일 신장위구르자치구 카스에서 발생한 무장경찰 습격사건이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의 의도적인 테러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발표하였으나 사실은 무장경찰 동료들간의 발생한 유혈충돌이라는 목격자 진술이 뉴욕타임스(NYT)를 통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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